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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감의 쉬운 레시피

탕후루 만들기, 쫀득쫀득 가래떡 탕후루 만드는 법

탕후루를 만만하게 보다가 결국 뒤늦게 빠지고 말았다. 매일 먹으면 건강에 안 좋으니 며칠에 한 번씩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귤, 샤인머스켓, 고구마 탕후루에 이어 가래떡 탕후루를 소개해 드리려 한다. 과일 탕후루는 익숙하지만 가래떡 탕후루는 낯설 수 있는데, 먹어본 탕후루 중에 제일 맛있는 건 오늘 만들 가래떡 탕후루인 것 같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서 씹는 맛까지 있기 때문! 떡집에서 파는 가래떡이 아니라 마트에 파는 냉동 가래떡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걱정 없다. 요즘 전자레인지로 탕후루 설탕시럽을 만드는 게 대세인데, 간편만 방법은 맞지만 설탕이 끓는 게 보이지 않아서 농도 조절 실패로 탕후루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좀 올드하지만 냄비로 만드는 걸 선호하는데, 아무래도 설탕의 농도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출 수 있다. 다행히 냄비로 만들면서 실패한 적은 없다. :) 오늘은 나의 노하우를 담아 실패 없이 냄비로 만드는 법을 준비했으니 얼른 만들어 보자!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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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6조각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준다.

가래떡 6조각

도마 ,

자른 가래떡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 10분 구워준다.

가래떡

에어프라이어 , 종이호일

기름을 뿌리지 말고 떡만 구워준다.

냄비에 설탕 6큰술, 물 3큰술 넣고 약불에 거품이 생길 때까지 끓여준다. 꼬치에 떡을 꽂고 설탕물을 발라준다. 설탕물을 바른 꼬치는 유산지에 올려 실온에서 2분 정도 말려준다.

떡꼬치, 설탕 6큰술, 물 3큰술

냄비 , 꼬치

약불

냄비에 설탕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딱딱하게 굳는지 확인한다. 설탕물이 딱딱하게 굳을 때 떡꼬치를 넣고 설탕물을 묻힌다. 물과 설탕의 비율은 2:1로 만들고자 하는 탕후루의 양이 많을수록 설탕물 양을 늘려서 만들어준다.

팁-주의사항
냄비에 설탕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딱딱하게 굳는지 확인한다. 설탕물이 찬물에서 딱딱하게 굳으면 딱 좋은 농도! 떡꼬치를 넣고 설탕물을 묻힌다. 물과 설탕의 비율은 2:1로 만들고자 하는 탕후루의 양이 많을수록 설탕물 양을 늘려서 만들어준다.

등록일 : 2023-10-28 수정일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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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쉬운 요리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https://blog.naver.com/rouvre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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