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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매거진

[만개의리뷰]휴대가 가능한 블렌더라구?! 루미 휴대용 믹서기 ♥

10000's Review

만개의리뷰

루미 무선미니블렌더


안녕하세요! 만개의 레시피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선이 없어 휴대가 편리하다는

#무선 미니블렌더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거, 신기한거 직접 만져보고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만.레 에디터가 직접 뜯고 맛보고 즐겨 본 후기 고고!


언제 어디서나 바로 갈아서 마시는 신선함!

루미 무선 미니 블렌더

(자세히보기)


이번 만.레 리뷰의 주인공은

휴대용 텀블러와 믹서기의 조합이 신박한

선이 없는 무선 블렌더 루미 무선 미니블렌더입니다.

일단 패키지를 먼저 살펴봐요.

블랙&화이트의 깔끔한 패키지에요.

짜잔~이렇게 오픈을 하면.

오오-핑크핑크한 텀블러같은 제품이 나와요.

색상은 화이트 핑크 2가지가 있어요.

구성품은 유리컵(200ml) 1개, 유리컵(350ml) 1개, 

뚜껑 1개,블렌더 본체 , USB케이블 5PIN,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예쁜건 꺼내놓구 봐야쥬?

꺼내놓구 보니 이게 믹서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콤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믹서기라고 하면 일단 무겁고, 투박하게 생겼고,

사용하려면 정~~~말 큰맘 먹고 꺼내야 하는

주방용품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매일 꺼내보고 싶은 비주얼이에요♡

만.레 에디터는 한눈에 뿅! 반하고 말았지만..

으흠! 잘 갈리는지 확인하기 전까진 

내맘을 다 주진 않겠어!ㅎㅎ

외관

먼저 병은 플라스틱이나 

PP가 아닌 유리소재에요. 

일단 환경호르몬 걱정은 슝~~

젖병소재로도 사용되는 붕규산 

유리로 만들어져서 위생적으로도 굳!! 

사실 휴대용 텀블러도 플라스틱 소재로 

된건 몇번 사용하고 나면 변색도 되고 

스크래치도 많이 생겨서 꺼렸는데 

유리로 만들어져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유리컵에 눈금으로 용량표시가 

있어 계량도 쉽게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블렌더 본체 윗면은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는데요. 

왼쪽에는 충전을 위한 USB포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전원버튼이 있어요. 

그리고 아래에는 2중칼날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미니 블렌더에 적합한 2중날을 사용했다고 해요.

전용 뚜껑도 따로 있어서 주스를 갈고서 

뚜껑만 닫으면 텀블러 처럼 사용이 가능해요. 

손잡이도 있어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되어있어요.

그럼 제품을 살펴보았으니 얼마나 

잘 갈릴 지 사용해봐야죠! 

만.레 에디터가 직접 갈아보았습니다!

사용기

휴대가능한 믹서기니까 휴대하면서 

먹을 수 있는 걸로 생과일 주스를 만들어봤어요. 

먼저 과육이 부드러운 딸기와 

냉동 블루베리, 우유를 넣고 갈아봅니다.

오잉? 왜 빨간불이 깜빡깜빡하쥬? 

무슨 문제인지 설명서를 찾아봐요.

(만.레 에디터처럼 당황하지 않으시려면 

사용전 설명서를 정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

유리컵과 본체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거나 본체와 분리가 되면 이렇게 빨간불이 

깜빡이면서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해요! 

편리하더라도 안전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이런 안전장치 아주 마음에 드네요!

다시 뚜껑을 제대로 닫고 작동시켜봅니다.

뚜껑을 제대로 꼬옥~닫아주면 하얀 빛이 깜빡여요. 

저렇게 하얀 빛이 깜빡이면 

전원 버튼을 빠르게 2번 눌러줍니다. 

오호-갈리기 시작합니다. 

액체가 칼날에 닿아야 잘 갈리더라구요.

이렇게 본체가 밑으로 가도록 하고 작동하니 

정말 믹서기 처럼 위~잉 위~잉 잘 갈렸어요. 

본체 윗부분이 실리콘 재질이라 미끄럼 방지도 

되서 갈리는 동안 흔들림도 없었어요.

보라빛이 고운 딸기블루베리주스가 

완성되었어요! 덩어리없이 곱게 잘 갈렸네요.

다음은 과육이 좀 더 단단한 

사과와 당근을 넣고 갈아봤어요. 

사과와 당근을 한입크기로 썰고 

물을 조금 넣고 갈았어요.

이번에는 블렌더를 제대로 장착하고 

하얀 빛이 반짝이면 더블 클릭!

사과당근도 아주 잘~~갈리네요. 

딸기나 블루베리 보다는 단단해서 혹시나 

안갈리지 않을 까 생각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주황빛 건강함이 살아숨쉬는 

사과당근주스도 컵에 따라봤어요. 

큰 덩어리 없이 잘 갈렸네요! 

작다고 얕볼게 아닌 휴대용 블렌더인 것 같아요.

무선 블렌더를 사용할 때 빼먹지 

말아야 할 사항!바로 충전을 해줘야죠.

본체 윗면에 충전포트를 열고 

USB를 연결해 주면 빨간 빛이 들어와요.

충전이 완료되면 하얀 빛으로 바뀐답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8잔의 

주스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충전하면 하루 2잔씩 

1주일은 거뜬히 사용할 듯 해요.

후기


신선한 생과일 주스 한잔 마시고 출근하면 좋겠다~~싶다가도 주스 한잔 먹을려고 수납장 저먼 그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는 크고 무거운 믹서기를 꺼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오우-NO. 귀찮음. 번거로움 때문에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게 되는데요.


루미 무선 핸드믹서는 한손에 잡히는 텀블러 형태로 되어 있고 선 없이 작동한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전날 저녁 유리컵에 과일 손질해 넣고 보관해 뒀다가 아침에 버튼만 눌러 윙~갈아마시면 끝! 이거슨 마치 유선 이어폰을 쓰다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갈아타고서 느끼는 선이 없는 자유로움 이랄까요.


전용 뚜껑 덮고 가방에 쏘옥 하고 넣고서 휴대도 가능하구요. 직접 사용해보니 아침에 특히 바쁜 직장인들에게 정말 유용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됐어요. 다만 병의 소재가 유리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나 위생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했지만 휴대할 때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유리병에 맞는 전용파우치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블렌더 본체는 모터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인지 무게감이 있어서 본체와 함께 휴대하면 꽤 무거울 것 같더라구요ㅎㅎ 주스는 갈아서 전용 뚜껑을 사용해서 휴대하는 걸 추천드려요!




만.레 에디터의 리뷰로

루미 무선 미니 블렌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무선의 편리함과 작지만 블렌더의 기능을

충실하게 해내는 제품인 것 같아요.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올게요:)




리뷰에 사용한

루미 무선 미니 블렌더가 더 궁금하시다면?

사진클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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