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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제오리 맛있다는 얘기를 했더니 그걸 기억하고 다향오리를 집으로 보내준 친구덕에 또다시 집에 훈제오리가 가득이네요 오리랑 제일 잘어울린다는 부추넣고 간편하게 달달 볶아먹었어요 그냥 프라이팬에 구우면 기름이 많이 튀어서 먹고나서 청소하기도 번거로운데 되려 볶는게 빠르고 쉬운 조리법인듯요 ㅎ ㅎ 전부터 느낀거지만 야식으로 족발 시켜먹고 싶을때 간편하게 대체하기 좋은 훈제오리 쫀득한 껍질부분이랑 식감도 비슷 ! 술안주로도 딱 좋은 맛~

    2013.12.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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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레시피에서 소스양념만 반영한 저의 결과물은 이렇게 짜잔~~~! 그렇지만 구수한 된장맛과 + 달콤한 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물론 레시피보다 비쥬얼은 딸리지만 간편조리도 한몫해서 나름 만족스럽군요 ㅋ 된장양념소스는 다른 육류에도 활용해봐야겠습니다~

    2013.12.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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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좋아하고 자주 먹는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보통 돼지고기나 꽁치등을 넣어서 돼지고기김치찌개 혹은 꽁치김치찌개를 먹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돼지고기를 좋아하지만 돼지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은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김치찌개를 먹을때도 기름때문에 조금 꺼려한적도 있습니다. 이제는 오리고기김치찌개 해먹어 보는건 어떠세요? 기름이 나와도 불포화지방산이라 먹어도 안전하고 맛또한 돼지고기에 뒤쳐지지 않으니 오늘 저녁에는 오리고기 김치찌개 어떠세요?  재료 오리고기(훈제오리고기), 양파, 청양고추, 대파, 버섯 김치, 고춧가루, 마늘, 간장등 만드는 방법 1. 오리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그리고 양파즙, 김칫국물, 고춧가루를 넣고 양념을 해둡니다. 2. 냄비에 김치를 넣고 바로 물을 넣지 말고 김치를 살짝 볶아 줍니다. 3. 김치가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오리와 양파, 버섯, 파 청야고추, 육수를 넣고 끓여 줍니다. 4. 팔팔팔팔 끓여서 먹으면되고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청양고추를 더 넣어 매콤하게 먹어도 좋습니다.  항상 같은 음식을 먹기 보다는 건강도 챙길수 있는 색다른 오리고기 김치찌개 어떠세요? (레시피정보는 다향오리에서 제공 받았어요^^)

    2013.08.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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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 비가와서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하루종일 있었네요~ 집에 있으면서 할것두 없고 해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집에서 김치볶음밥이나 해먹었습니다. 베이컨도, 햄도 없고 참치는 비와서 사러가기 귀찮고해서 그냥 냉동실에 있던 다향오리사놨던거 먹었네요~... 김치볶음밥에 가끔 돼지고기 남은거 넣어서 먹곤하는데 오리고기 넣어서 먹는건 처음이었네요.. 재료 다향오리 훈제고기, 신김치, 고추장, 밥, 계란 전 짜게 안먹어서 소금이랑 후추랑은 필요 없었는데 기호에 따라 필요하면 넣어주시며되요~ 만드는방법은 간단한거 아시죠? 일단 신김치는 잘게 썰어두고 훈제오리도 썰어둡니다. 다향 오리를 먼저 넣고 볶아주세요~ 기름은 오리고기에 나오니 별도로 기름을 두를 필요가 없네요~ 신김치를 넣고 달달달달 볶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밥과 고추장을 넣고 다시 달달달달 볶아주면 끝 그냥 이렇게 해서 먹으면 끝!!! 김치볶음밥에 고기넣은 그맛 그대로 입니다. 근데 다른 고기보다는 기름에 대한 걱정이 줄어든 정도? 집에서 비올때 해먹은 더 맛있네요 ㅎㅎ 다들 집에서 해먹어보세요

    2013.07.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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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6월이네요 ㅠ 시간이 참 빠르네요~ 2013년이 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라니... 그만큼 2013년 여름도 한걸음더 성큼 다가온거 같네요... 날씨도 많이 덥고요~ 아직 복날은 멀었지만 이렇게 더운날에는 지금부터라도 몸보신을 해야 올여름도 건강하게 지낼꺼 같아서 오늘은 오리백숙을 해먹어 볼까 합니다. 닭백숙도 좋지만 오리를 넣은 오리백숙이 더 좋다고 해서 이번에는 다향오리에서 산 오리를 가지고 오리백숙을 해먹을라구요.... 인터넷에서 조금 찾아봤는데 오리백숙은 모든 육류중에 특이한 아라리성 식품으로 불포하지방산의 함량이 높아 오리고기를 먹어도 우리몸에 지방과다축척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리고기 100g먹었을대 단백질의 섭취도 쌀밥의 6배의 속하고 비타민은 닭고기의 3.35배 정도, 무기질또한 다른고기에 비해 두배이상 높다고 하고요~ 작년에 아팠을때 약재를 많이 넣어서 오리백숙을 친구가 해줬을때 어찌나 맛있었던지 국물이 진해서 그걸로 죽을 해먹었는데 엄청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우리신랑 건강하라고 다향오리에서산 오리로 백숙을 해 먹일라고요~ 가끔 닭백숙을 해줬는데 그래도 날씨가 더워지니 특별히 신경써서 오리백숙을 할라구 하는데 다른 분들은 몸보신을 위헤 어떤 음식들 해서 드세요?

    2013.06.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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