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 낼름이 한끼.. 아니 두끼.. 꽃등심 소코기 ㅠ 전 이제 소고기도 빠이빠이나 봐열 아무리 맛나게 꾸버줘도 특유 맛이 또 내 비위를 건드네요ㅠ 남의 살 소야 이제 너 못 묵것다 맛나게 못먹어서 내가 미안해ㅠ 그동안 감사했다오~ㅠㅠ 사주시는 분 눈치 보며 먹는둥 몰래 뱉고 ㅋㅋ 죄송합니댜 집에 오는길에 매콤김떡만과 우동네 줄서 먹는 500원핫도그 두 개 사들고 냉장실과 연애중이던 아사히 꺼네 홀짝 합니다횰~ 니네가 킹왕짱이댱!! 내일 종일 영하권이래욜~ 꽁꽁 싸매긔횰♡

    2017.01.12 21:25

    2 109
  • 기운없는 내름이 한끼 밥상이횰ㅋ 제육볶음 상추배추쌈 된찌. 엊그제 밤부터 몸이 덜덜 저리더니 근육통에 몸살에 시달리고있네요 긔차니즘에 빠져있다 대충 때우려다 며칠 전 꼬기 사와 재워논 제육 상해서 버릴까싶어 후다닥 뽂고 오이도 나 좀 먹어주쑈 허고있길래 썰어 올려주고 된찌 끓여 후다닥 한끼 해결 했네열~ 기운이 불끈 납니댱 헤헤ㅋ 여러분 건강유의 하시와욜~!!♡

    2017.01.11 20:39

    3 61
  • 오늘 낼름 한끼횰~ 참치김치찌개,스팸구이,계후1 안녕 멸치뽀끔ㅋ 원랜 스팸김치찌개 하려고 스팸 썰다 급 변경 참치김치찌개 허고 스팸은 금란과함께 부쳤지횰~ 먹으려다 넘 졸여져서 물 더 넣고 끓이다 어서 장작 타는 냄시가 나길래 봤더니 냄비랑 받침대가 붙어서 가스불에 올라갔어융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 받침이 너도 춥냐?' 요럼서 또 이렇게 웃었네요ㅋㅋㅋ 이웃님들도 웃으며 하루 마무리 하시길효~♡

    2017.01.09 17:40

    1 78
  • 나 혼자 잘먹는댜ㅋㅋ 오늘은 우삼겹 샤브샤브 뿅뿅~ 연초라고 한거없는 것 같은데 바빳네요 :) 몇주 전부터 먹고싶엇는데 먹을 기회가 안 생겨서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집서 해 먹자!! 육수 맛깔나게 뽑아서 집에 있는 채소랑 청경채 시금치 사오고 냉동실에 춥게 떨던 가래떡 고래사 어묵 나와나와~ 칠리 소스 견과마요소스 간장 소스 내 나름대로 만들어 봄 와우 샤브전문점 소스 쩌리가랏ㅋㅋ 우삼겹님 육수에 퐁당퐁당 소스 찍어찍어 마씨썰~ 내사랑 청하님과 마무리는.. 칼국수님 만날수있겠져?ㅋㅋ 울님들도 즐주말 즐저 맛저 뜨밤 보내시기효~♡

    2017.01.07 19:05

    2 114
  • 마지막 16년은 혼술로다가 널 보내주겠어 ㅋㅋ 안주를 뭐 맛난거 해 먹을까 시장 껄떡이다 닭 해를 맞이해 닭 너로 정했다 하고 닭씨 하나 담아와 닭뽀끔하긍 족발 줄서서 사시길래 단돈 만원에 모셔왔지효 맛 없음 버리지 하고 삿는데 굿초이스네열~ 맛 쪼와융~~ 해가 바껴도 어지로운 시국 난세의 영웅은 못 돼지만 이 난세에 언제나 그랬듯 용감하게 또 살아보자그열 17년도 퐈이팅 하시고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듬뿍 받으시와횰 친애하는 만레님들!!♡

    2016.12.31 21:20

    7 57
  • 오늘은의 메뉴는 남의 살 너어~대패삼굡쓍~😆 어제 양주댁님이 묵은지에 싸드시길래 꼬옥 참고 오늘!! 저듀 한 쌈 해씨와열~😍 콩나물처리로 김치어묵콩나물찌개 끓이긍 조개젓이랑 맛나게 냠냠 했네욜 오늘은 멀티쿠커 그릴을 써보았지요 기름 구멍없는거 빼곤 1인이 고기 구워먹기엔 참 좋으네용~ 키친타올로 계속 닦음서 먹으니 긔차니즘이 나중엔 사이드에 타올 둘러놓고 구워 먹었다는... 아옹~배 불러서 긔차니즘 오기전에 저는 치우고 오게써열~ 즐저맛저 하시긔횰~😘

    2016.12.20 18:16

    9 48
  • 드디어 쿠커 개시~ 오늘에 혼밥 민어지리탕 어제 롯데백화점 식품관 8시에 들어가서 마감쎄일 하는거 둘러보다 수산코너 아주머니 꼬심에 넘어가 생전 먹어보도 않은 생선 민어~ 2만원짜리 만원에 들고 왔다지효 생물 들고 온거라 멸치 다시마 무 육수뽑아 혹시 모를 비린내 제거위해 살도 부서지지말라고 식초로 샤워해주고 쿠커에 투하~ 왜 잘 먹도 않는 콩나물은 항상 사들고 와 처치곤란하는지 또 콩나물밥허고 했는데도 아직 반이 남은 콩나물 너어~ㅋ 민어 너 이자식 맛이 좋구나 혼자 앉아서 다 먹었네욜ㅋ (육수 뽑은거 그외엔 아무 간도 안했는데 시원하고 마시썰😋) 편안한 오후 보내시고 맛저즐저횰~💕

    2016.12.19 17:01

    3 59
  • 올만에 오롯이 나를 위한 혼술~ 띠로리 ㅋㅋ 보쌈 찾아 헤매다 들와씨융ㅜ.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다 문 닫고 마지막으로 간 이집도 수육 다 떨어졌다는 그냥 나오려다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사온 우순대국과 모듬순대 요새 비위가 더 많이 안 좋와져서 맛은 있는데 당분간 안 먹을듯해횰 작은언니 친구랑 서울 나들이왔다 잠만 자고 갔는데 방값이라며 놓고간 용돈 새돈 돈있고 오만원권도 있는데 항상 낡은 만원권 지폐를 주는데 한 번도 물어보진 않았는데요 작은언니가 주는 용돈은 뭔가 의미를 찾게되고... 언니들이 용돈만 주면 눈물이 나고 뭉클해져요.. 한참을 또 저 용돈을 보며 멍때렸네요 진지했댜 헤헤ㅋㅋ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뜨밤을위해 쨘이열~

    2016.12.18 22:00

    7 74
  • 눈 안 좋으신 지인분과ㅋㅋ 오늘 또 소코기 먹으러 가자는거 NoNo!! 대게집 가자니 무조건 콜~ 대게 랍스타 코스 도루묵조림이랑 대게탕 게딱지볶음밥 게살죽까지 나왔는데 배 불러 사진 찍는걸 잊엇지효ㅋ 잊은 저 아이들은 먹지도 못 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싹 다 포장해드릴까요? 하시는데 역시 비싼곳이라 미리 친절히 챙기네요 그러나 넘 배 불러 아니요했는데 지인분이 집가서 맥주 마실거잔아 하시길래 튀김싸주세효 했네요 차에 있던 아재버거도 주시공 안 먹어봤는데 맛있을라낭 헤헤😆 저는 마무리 히테씨와~ 서울은 비가 츄릅츄릅 내리네효 보일러 빵빵히 돌리긔효😆

    2016.12.08 21:28

    7 35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