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으로 장칼국수 얼큰칼칼하게 끓여먹고 무2개로 석박지,알배추3통으로 겉절이 담았는데 김냉에 먹지도 안고 딩굴거리며 자리차지만하던 배 갈아넣고 양파갈아넣었더니 설탕든 매실액이든 필요없이 딱 좋아 맛나용~ 저녁으론 닭볶음탕에 홍합탕끓여 먹었는데 내님 왈! 배추겉절이 하나만있어도 충분하다네요^^♡ 피곤한 이여사는 잠자러 갑니다^^ 모두 굿밤이요🙆🙇🤗

연휴 앞두고 냉파요 돼지고기수육용 있던거로 김치찜하고 냉동실에 갈치,매생이 꺼내 굽고 국으로요^^ 김치찜 한솥이라 요번주 내내 먹어두 될듯요ㅜㅜ

어제 어느분의 육회를 보구 이여사네 저녁은 육회와 육사시미.. 고기빠진 미역국에 김치 쭉쭉찢고 양송이버섯 구워 냠냠 평창올림픽 개막식보며 맛있고 즐거운 불금이요♡

토욜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 잔치국수요~♡

떡굽고 생강&레몬차 느긋하게 끓여 진~하게 야식으로 마무리요~ 마지막 가래떡이라 아쉽... 전 이제 잠자러 갑니당^^ 굿밤되세요🤗

불금~♡ 이여사네 부부는 감기로 골골골... 오늘 컨디션이 쬠 좋아져서 주방문 활짝~^^♡ 내님이 주문하신 낙지볶음, 이여사가 좋아하는 굴~ 항상 겨울에 굴젓담그는데 올 겨울은 모든게 귀찬네요;;;; 굴무침에 수육삶아 알배추에 쌈싸먹어요~ 요즘 채소값이니 넘 비싸 장볼것이 없더라구요... 예전 어릴적 엄마께서 이말하시면 못알아들었는데 어느덧 줌마가되어...먹을게 있어도 없다라...😅 모두 즐 주말되시구 또다시 오는 한파에 건강유의하세요🙆🙇

디포리육수 진~하게 내어 굴러다니던 소고기넣고 따끈한 떡국이요 아~ 뜨끈한 떡국넘기니 몸이 사르르 녹네요~ 눈길 조심하시고 맛난 저녁되세요^^♡

내님은 감기로 골골골...김치낙지죽먹고 진한 생강차까지 먼저 챙겨주고 취침모드로 눕고 이여산 혼자 꼬기상차렸어요;;;; 아픈 내님한테는 증말 미안하지만 늠~ 맛있네요😂 모두 즐 휴일되세요🙆🙇

아까 치킨은 잊어버리고 몇일전 먹은 안창살 넣고 된찌 후다닥 끓였어요😆 칼칼하니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