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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사들 맛나게 드셨쥬? 잡채.고사리나물.시금치나물.버섯야채볶음.무김치.계란말이.고춧잎무침.김치뽁.육계장에 먹었어요~ 전 배가 터질지경이네요 ㅠㅠ 어떡하죠잉 ㅎ 요즘 죔만 묵어도 배가 불러요. 배가 산으로 가겄어요ㅎㅎ 인자 후식하고 맥주나 한잔하구 잘라구요~ 오늘하루도 고생하신 언니 오빠 동상분들 푹 쉬세요^^

    2015.10.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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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들 지내셨나요~?미세먼지땜에 공기가 안좋아요~~ 둘째.세째 아퍼 병원 다니고ㅠ 뭐가 이리 바쁜지... 만레도 들오질 못하네요. 만레에 미꾸라지 한마리가 있었군요ㅡ.ㅡ 그미꾸라지도 되로 받을거에요~초고속 화살로 ㅎㅎ 상처받지 마시고 좋은일들.좋은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세탁기가 노후로 많이 아퍼서 새로 바꾸고...좋긴 좋네요~ 덤으로 밥솥도요. 힘들긴해도 저번에 담은 무우김치 다먹어가 장봐다 다듬어 어제밤에 담갔어요.식구들 다 잠자는사이 조용히 살금살금요ㅠㅠ하구나니 새벽 1시 ㅡ.ㅡ 글두 신랑이 잘 먹어줘서 고맙죠잉. 무청 떼어낸건도 삶아놓구요... 좋은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활기찬한주 보내세요^^

    2015.10.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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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아침이네요~~ 오늘 막내 가을소풍 가니라 새벽부터 분주했어요. 채썰고 데치고 볶고...김밥 20줄 말았어요~ 근데 실패작이에요ㅡ.ㅡ 김밥이 꽉 안말아졌네요ㅠㅠ 작게 만건 애들거 큰건 울부부거에요. 아침 일찍 일어난 막내 보니 콧물이 약간 흐르네요; 둘짼 킁킁 훌쩍 비염이 도졌어용 울막내 신나게 뛰어놀고 맘것 즐기고 왔음 좋겠어요~~ 맛난 점심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2015.10.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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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은 불어도 날씨가 화창해요~ 큰딸 학교보내고 둘째 얼집 델다주고 막내 아침에 눈 깜짝할사이 다쳐서 입안이 찢어졌어요ㅠ 얼마나 식겁했는지... 올해 세번째에요. 정형외과 가니 충대 가래서 지혈만 시키고 택시 타고 충대응급실 갔더니 의사왈... 원광대소아치과 가서 수술하래요ㅡ.ㅡ 또 택시타고 원광대소아치과 갔어요. 잇몸하고 입술 연결 부위가 찢어졌데요ㅠ 치아도 사진찍고...입 벌려야하는데 아파서 찍느라 고생좀했네요ㅜㅜ 또 수술하나 걱정했는데 의사쌤이 다행이 수술은 안해도 된다하네요... 치아가 손상된게 나중에 나타날 수 있다해서 담달 예약 잡고 택시타고 왔네요. 좀전에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기분이ㅡ.ㅡ 충대에서 가까운 선치과를 가라하지 여기도 수술도하고 소아과도 있는데 왜 먼 원광대를 가라한건지... 글고 수술도 안해도 되는데 말을 그리했는지원 병원비보다 택시비가 더 많이 나왔네요. 막내아들땜시 맘을 너무 졸였어요ㅠㅠ 그래도 천만 다행이라 여겨야죠;; 이제 그만 좀 다쳤으면 좋겠어요... 기운도 빠지고 배도 고프네요ㅜ.ㅜ

    2015.10.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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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날씨 바람이 제법 부네요~ 이런 날씨가 감기 똭 걸리기 쉬어용~ 다시마 멸치 감초 표고 육수내어 멸치액젓 된장넣고 깻잎된장장아치 만들고 노지고들빼기 몇일동안 삭혀서 쪽파 듬뿍 멸치액젓 고추씨도 많이~~~ 해서 고들빼기 김치 담궜어요. 김치통 큰걸로 한통이나 나왔다는 숙성되면 맛이 넘 좋더라구요. 사진엔 없지만ㅠ전에 신랑이 산에가 능이 캐온걸로 어제 능이오리백숙 해먹고 남은 고기 쪽쪽 찢었어요. 육수도 남은게 있어서 고사리 토란대 대파 많이 많이 넣고 육계장처럼 얼큰하게 끓일려구요~ 이런날에 국물있는게 넘 땡겨용^^ 저녁은 뭘 또 준비허나요.맨날하는 건데도 고민스러워요~ 주부들만의 걱정거리...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

    2015.10.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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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오늘이 마지막 평일이죠 ㅠ 가을무우로 무우김치 담갔어요~ 랑이 알타리김치를 주문했으나 저는 가을 무우로... 가을에 솎은 무우가 더 맛나자나요. 익기만을 기다렸다가 시원한 국 끓이가 밥에 얹어서 먹음 아삭하니 맛나요^^

    2015.10.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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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레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날씨가 쌀쌀해졌어요.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둘째 소풍간다고 새벽부터 기본김밥,김치김밥 쌌어용. 청양이 다지고 손이 불났지만 ㅡ.ㅡ 다시멸치 다듬어가 찢어서 볶아 넣고 표고버섯 말려서 가루 낸것도 넣어서 고추장물 맹글었어용... 계란후라이에 비벼 먹고 김에 싸서도 먹고 양배추 쪄서 쌈장 대용으로 먹음 맛나요. 울랑은 멸치보여서 안먹는다죠ㅠ 비릿한걸 별랑 안좋아해요~ 입이 짧아서 누가 고생한다죠? 김밥 싸는 중간 아이들 셋이 어린이 장갑끼고 달려 들어 흡입을 하네요 ㅎ 이제 정리하고 치울일만 남았어요.힘내시고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2015.10.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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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레여러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잘들 지내셨나요??ㅠ 기억하시는분.모르시는분도 계시겠지만요. 집에 안좋은 일. 두루두루 많았고,시간이 없었어요ㅠ 막내가 두번 다쳐서 수술하고 저두 다쳐서 눈썹 있는데가 많이 찢어져가 치료받고 큰애 팔다쳐서 병원다니고 ㅠㅠ 뭔일이 연타로 꼬이는지 모르겠어요. 젊은거 같은데 아픈데는 왜이리 많은지 ㅎ 신랑한테 매일 투정부릴 수도 없고 받아주지도 않지만ㅡ.ㅡ 늙어서 두고 볼거에요 ㅋ 이젠 자주 접하고 부족하지만 맛난 음식 먹으며 올릴게요~^^

    2015.09.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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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 뜯어온걸로 삶고 쌀 씻어 불려놓고 쑥개떡 반죽해서 소분해서 냉동실로 직행... 6개는 아이들 주려고 찌고 한개 먹어보니 입안에서 쑥향기가 가~~득 쌀보다 쑥을 많이 많이 넣어서~~더 그런가봐요^^ 머위대,고사리 말린거 지퍼팩에 넣어놨네요~ 힘든 보람은 있어 감사하다지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2015.05.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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