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어제 보다 제법 쌀쌀한 것 같아서 아침식사로 맑은두부국을 준비 했습니다.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국과 함께 속 든든한 하루 되세요!
오늘 점심은 라면이 먹고 싶어서 오랫만에 물을 끓여서 컵라면으로~~^.^ 오랫만에 머는 큰뚜껑 입니다.!! 달걀을 한 개 넣고 끓는 물을 부어주시면 끝!!
자연산 송이를 넣고 끓인 라면 입니다. 집에 있는 미역도 같이 넣어서 저녁으로 한끼 뚝딱 했습니다. 역시, 자연산 송이의 식감과 향은 아주 좋습니다.
처음으로 만들어 본 케이크... ㅎㅎ 조카들이 주말에 놀러와서 뭐.... 일단 박력분으로 초콜릿 녹여서 계란 풀고... 에어프라이어로 속으로 고고~~
배달 시켜 먹다 남은 족발을 활용해서 아이들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맵지 않게 만든 족발볶음 입니다.
이제 굴의 계절이 오는 것 같습니다. 생굴도 좋고, 껍질 안에 있는 굴을 껍질채 구워서 먹기도 좋은데... 마트에 들러 생굴을 사서 초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저녁은 톳무침과 생굴, 그리고 참치 구이 입니다.
고구마를 삶고, 으깨서 찹쌀가루와 함께 반죽해서 기름에 튀긴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고구마 도너츠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재미도 있고, 고구마의 달달한 맛이 일품 이네요...
집에 있는 각종 야채류를 이용해서 만들어 본 야채튀김 입니다. 초벌 튀김 후 2차로 튀기면 노릇하게 색상을 볼 수 있습니다.
새우, 오징어 등의 해물과 파를 이용한 비오거나 날씨 흐린 날 생각나는 파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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