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2탄 ㅋㅋ 오늘은 꽃게탕요.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끓이는 진한 전라도식이에요^^ 남편 싸보낼 밑반찬으로 멸치 건새우도 하고요. 귀찮아서 분홍소세지 한판에 ㅋㅋㅋ
2018.09.01 19:08
저 왔어요 ㅋㅋㅋㅋ 가을엔 숫게죠? 살통통 ㅋㅋ 간장게장했어요. 그리고 꽃게 쪄서 살 발라먹고 내장 모아 밥 비볐어요 ㅋㅋㅋㅋ
2018.08.31 19:29
어제 만래가 안되서 ㅠㅠ 오늘은 멸치한봉지 다 넣고 건새우 황태머리와껍질 표고 다시마 등 넣고 육수내고 저번 민어화 먹고 남은 서더리와 알넣고 민어지리 끓여서 시원하게 먹었어요. 알이 엄청커요. 남편이 건강한 한그릇 먹은 것 같다고 ㅋ 숙주나물도 했어요^^
2018.08.26 19:02
오늘 민어 파티입니다. 남편이 승진해서 동생들이랑 파티요. 뱃살은 유비끼했고요 부레에 껍질 그리고 스테이크도 했어요. 가지전은 동생이 먹고싶대서 ㅋ 근데 엄청 많이 부쳤어요 ㅋ 암튼 맛나요 ㅋㅋ
2018.08.24 19:35
어제 두부랑 고기 많이 넣고 청국장 끓이고 깻순나물하는데 남편이 메추리알을 한들통 가져왔어요 ㅠㅠ 그래서 삶아서 까서 장조림하고 메추라기도 가져와서 광파에 구워 먹었어요. 맛나더라구요 ㅋㅋ
2018.08.24 10:03
어늘은 막걸리상 ㅋㅋ 소새지랑 호박양파고추전. 거기에 어제한 감자탕이랑 고등어조림
2018.08.20 18:40
오늘 점심은 멸치육수에 바지락살 넣고 김치수제비요. 내일부턴 근무할때 밥안해요. ㅋㅋ 그래서 올 여름 마지막 점심은 땡처리로 수제비 했어요. 오이도 무치고 감자볶음에 스팸도 구워서 시원 칼칼하게 잘먹었어요^^
2018.08.20 12:41
아침부터 등뼈 사다 핏물빼고 한번 삶아내 깨끗이 씻어 된장 풀고 시래기 푹익은 파김치 양파김치 다 털어 넣고 감자도 깎아 넣고 들통하나 감자탕이요. 완전 잡내 하나 없이 맛나요^^
2018.08.19 13:22
무청시래기 불려서 삶아 껍질벗겨 아침엔 시래기국 끓이고 나머지 소분해서 냉동실 보내고 저녁엔 생고등어랑 시래기와 묵은지 넣고 고등어조림 하는중요. 전 저녁에 술마시러 나가야되서리 ㅋㅋㅋ
2018.08.18 16:10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