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오빠 보너스받고서~~~^^ 엄마랑 둘째언니 조카델꼬 함평 닭코스요리집다녀왔어요. ㅋ ㅋ ㅋ 저희엄마눈 권사님이세요...ㅋ ㅋ ㅋ 푸하하~갑자기나엄청웃김-.-ㅋ 오빠테 가게맡겨두고 본인 교회가부러요 저러고..얼마나웃기던지...ㅎ ㅎ 예전엔 소매눈 안하셨는데 나이 더 드시구 큰 도매업 접으시더니..ㅎ 기존 거래처만 쪼곰씩하면서 요즘은 저러고 소매함서 성질이 어찌나 더 좋아졌는지~ 딸들마음다그렇죠잉 ㅋ ㅋ ㅋ 엄마두고 시집가려니 맘 안놓이고...저 성질머리 감당할사람 아무도없눈디 ㅎ 걱정도되고~낼 또 귀요미 울엄마보러가야겄네염. 요즘 저나안하문 안한다고 삐치고.. 감당이안되여 ㅋ

제주도여행끝~~~^^ 식도락만한거아니구요~ 용두암도가고.. 요번엔 소인국가서 밥안먹구 구경했어요^^ 요긴~자매국수서귀포점인데요. 제가 13년2월에..첨먹고감동적인맛을잊지못해 다시가니..사람드글드글; 그땐 그정돈 아니던데 ㅠ.ㅠ 맛있긴했눈데..전 요국수를 1년넘게 그리워해서인지 그 맛이 안나서 씁쓸하더라구요~^^ 그래두 맛은 있는 편 이에요~제주도가눈 언니야들 꼬옥 참고하세용~~~ㅎ 맞다!! 비가와소 퍼시픽랜드가서 돌고래쇼랑 봤눈데.. !! 돈아깝지않고재밌게잘본거같아요. 쿠폰통이라구~ 그거 할인쿠폰 받으셔서~ 바코드로 내내 다니시눈 곳마다 할인받으세요 ㅋ ㅋ 쏠쏠했어용~~~^^ 소인국도 사진찍기좋구용~전 ㅂㅣ가쬠씩오고 시간이부조케서ㅠ.ㅠ 그리고 언니들 면세점이용시...꼭 인터넷검색해보고가용.; 저 엄마꺼 키플링가방 샀눈데..낚인기분.....뭐 별반 차이 안나는 느낌?ㅎ 세일품목들어간건 사지말고! 신상사눈게이득이여요~^^

제주 연동 회집...요게 얼마일까요?^^ 진짜 진짜 대박 찾아서 한치회까지..추가해서 배터지게 먹고왔눈데....ㅠ.ㅠ5만원두 안나왔어요... 요게 2인정식인데 2만원이에요!!! 오히려 한치회가 더 비싸요~ㅎ 2만원,3만원씩~ 근데 맛있더라구요...ㅠ.ㅠ 2만원짜리회정식...어디가서...정말...온제맛볼수있을지..갈치회두나오고..고등어도나오고.. 소주못먹눈 저도 ㅎ ㅎ 오널쫌마셨어용~ 한라산소주사가려구요 광주에 ㅋ ㅋ ㅋ 딱 제스탈이에요...참이슬보다 더순한게...쫭~♥

제주도왓쳐용~~~^^ 현지인추천맛집이라구해서 동문시장가서 밥먹고왔눈데 역시 ...♥♥♥♥♥♥♥♥쨩.. 이모님이 나이가지긋이드셨는데 제가 문앞에서 넙죽 안녕하세요 인사하니 적잖게 당황하시면서 인사받으시더라구요.;;; 왜일까용??ㅠ.ㅠ 마싯습니당~~~^^ 나중에 제주도 오셔서 간단히 식사할때 동문시장 장춘식당 꼭 !! 츄쳔해용~^^

으악..간짜장은 달고..물짜장인줄-.- 짬뽕은 짜지않아 조은데 왠지 맹탕... 먹을만한건 그저 탕슉뿐이었어.............요 아놔...어제 과음해서; 진심 난 짬뽕찜 먹으려고 여기간건데; 내의도완 다른거 시켜서 ...-.- 돈버리고 입버리고옴; ㅠ.ㅠ 광주에선 제입맛에 쏙든 중국집 찾기 너므 힘드르어용;ㅎ ㅎ ㅎ 나그렇게 까시럽지않응데ㅠ.ㅠ .....이렇게 전 결국 외식♥ 꺅~ 연습용 이력서 쓰는데...자소서...쓰는거 은근....힘두루네요;ㅠ 어른들말처럼 역시 학교다닐때가젤조아요..2년후딱가네어...이대로 전 계속 학생이고파용~~~~~~~;ㅎ 다시 사회로 나갈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합니당 ㅠ.ㅠ......

ㅋ ㅋ 어젠 소고기파티 제딸은아닙니다!!ㅎ 울 오빠네누나 딸이에염~ 아버지가 찍어주셨더라구요^^; 처음엔 잘안따르더니 요즘엔 저 엄청 좋아해요♥ 오빠네집은 식구가많아 항상 2상피고먹어유.. 여긴 고기만 사면 다 셀프에요~좋더라구요~ 한쪽은 이모님이.. 한쪽은 제담당...ㅎ ㅎ 8명이서...소고기 6근먹구왔답니다^^; 하하 덕분에 마지막은 제가 갈비살먹고싶다해소~ 그거로피날레장식했오염. ㅎ ㅎ 전라북도에 있는 곳이에욤~ 아직은 알려지지않은 은밀한그곳.혹시먹으러가실분~??ㅎ ㅎ ㅎ

캬캬 오랜만 먹방이죵- 오널 늦은 선배 생일땀시 백야드키친왔어요^^ 와 오자마자-.- 배고팠눈지...막 찍음서..먹음서...사진찍음서...정신이...;;;ㅎ ㅎ 여긴 야외 캠핑같은분위긴데~ 가격은저렴한편예요~^^ㅎ 원래 빵도주눈디...오널은안쥬네오ㅜ..날이더워서라눈데.. 사실 여기 통치킨이또예술이라해서 왔눈데 벌써떨어졌다해성...ㅎ ㅎ 고기루..주먹밥으루...소시지루...^^ 배 완빵 불러용~^^ㅎ ㅎ 영우야님 수욜날 김치쏴드립니다~!!ㅎ

와...드디어끝난..오늘의전부치기~ 아직 잡채가 남은 슬픈진실 ㅠ.ㅠ ..... 가게 대하사러온 손님이-.-ㅋ ㅋ 전 한접시 사가셔서 동태전은 저거뿐이 안남아붔어요; 어이없지만 ㅎ ㅎ 엄마위해서 ~ 한접시 팔았어요 5천원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요번에 진짜 귀차나서 꼬지도 쫌만 하고.. 다른전들도 쫌만했어여. 냉택없이 엄마가 들고온 오징어....;;;ㅎ ㅎ 뜨거울땐 맛났눈뎅~ㅠ.ㅠ 저번 명절엔 전도 이뿌게 잘 했눈데 ㅎ ㅎ 아 점점 귀차니즘 ㅎ 혼자 다 하려니 넘 힘두러요ㅠ.ㅠ

꺄루 명절되서 집에오니 신나서 도배질이네염^^;;; 어제 12시에 친구랑 맥주한잔하러갔다가 4시에컴백홈... 새벽기도가눈 엄마랑 딱마주침.. 하나님께 가시눈 엄마눈 개안한 욕을^^; 밤저녁에 잠안자고 먼개지..*하고 돌아다니고 있냐고 ㅋ ㅋ ㅋ 하필그시간에 딱맞춰선 ㅠ.ㅠ...... 그래도 아,점은 조기구이랑 .. 가게앞에서 엄마눈치슬슬보다 대하막집어옴 ㅋ ㅋ ㅋ 전부치라고 또ㅜ욕한사발먹기전.. 아.. 한숨 자고 ㅎ ㅎ 숙취좀 깨고~ 시작해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