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시피로 두번했어요. 첫번째는 물을 200미리 넣었고 두번째는 350미리 넣었는데 두번 다 맛있긴했지만 첫번째가 좀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버섯 좋아하는분들은 팽이버섯 꼭 넣어보세요!!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매운음식 좋아하는 초4 아들이 맛있다며 팽이버섯을 국수처럼 호로록 호로록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ㅎㅎㅎㅎㅎ 아침부터 요 두부땜에 과식했네요^^

정말 최고의 레시피♡ 열한살 아들도 엄지척!! 오늘 꽃샘추위에 떨고 컨디션도 꽝이였는데 뜨끈한 만두전골 먹고나니 너무 좋네요^^

냉장고에 양배추 반통이 굴러다녀서 아무 기대없이 레시피보고 했는데 어머 너무 맛있는거있죠ㅎㅎㅎ 다진마늘 반큰술이랑 후추조금 추가해서 넣었어요. 아들이 베이컨을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잘먹네요^^ 밥 반공기 더 먹게되더라구요ㅎㅎㅎㅎ

레시피 정량 그대로 했는데....맛보고 놀랬어요!! 이거 내가한거 맞아?? 너무 맛있는거있죠ㅠㅠ 감동했잖아유^^ 호박볶음 늘 실패해서 할 생각도 안했다가 어제 갑자기 엄마표 호박볶음이 먹고싶어서 만.레 들어왔더니 비쥬얼이 엄마표랑 똑같아서 해봤어요. 아이랑 남편도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