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를진하게했는데도골뱅이자체가물회로는별로..골뱅이자체에간이되어있기때문에식감과는별개로맛이어울리지않는게마치쥐포로물회를만든느낌이랄까

진짜맛있어요브로콜리의색다른변신

저도양배추먼저익히는게낫더라구요~양념에케찹이들어가서그런지양배추가안익고금방타요

남은만두피해소할때정말딱이더라구요^^

볶거나 구워먹기엔 애매한 양의삼겹살. 올려주신 레시피 참고해서 단촛물은 설탕도 넣구해서 제입맛에 맞게 가감했구요. 시간지나면 밥의간이 또 달라져 숙성해서 했구요. 깻잎없이 집에있는걸로만 마늘은 생으로 편썰어 올렸구 맛있었어요. 레시피엔 된장으로하셨지만 전 와사비를 더좋아해서 근데 집엔 와사비가 가루밖에 없는지라 초밥치곤 그게 좀 아쉽.. 아이디어 레시피 감사합니닷^-^

맛있어요~손은많이가요 속재료를 너무다져도씹는맛이없고 두꺼우면 익지않아요 오븐으로 굽는게어떨까싶어요

제가찾던레시피예요^^ 밥비벼먹기도좋은 양념이좀 많긴한데 담에 덜어서 반정도 넣고 추가해보려고요. 레시피감사합니다

너무맛있게잘먹었습니다^^

일단맛은5점인데요~~살짝아쉬운게... 요 깻잎전은 언듯보기엔 다른전들처럼 손이많이 안갈것같지만. 얇은 잎파리를 부치는거고. 깻잎하나만해도(저는 한장씩부쳐먹었습니다) 접히거나 다른거랑 붙으면 뗄때 부침물을 홀라당 까먹어서 까다롭긴 마찬가지거든요...그건 그렇다쳐도 기름이 쫙 빠지기 힘든 형태라. 한 김 식혀서 냄비같은 높은턱 끄트머리에 빨래널듯 기름을 빼고 먹던지. 정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한판 부칠때마다 기름 소량씩해서 스텝바이스텝이 나을런지. 좋은방법있으면 다른분들도 공유해주심 좋겠습니다~~~ 깻잎도둑이라부르고 싶을만큼 맛도좋고 맥주안주로도 좋을것 같은데. 위에꺼 해결하지않는한. 그냥 한장씩 돌돌말아 입으로 베어먹거나 하지않으면.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입안에 식용유 한스푼씩 같이먹는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저희는 시중 부침가루는 기본간이 되어있어 간장은 빼고 했습니다^-^

정량다해서 양념이 좀 약한거 같아도 3일숙성다하고 먹어보니 정말 별미입니다. 김치라고하기엔 너무 간단하지않나 싶었어요. 간 안베일까봐 얇게 썰었던게 오히려 마이너스였던거같아요. 가장굵은쪽으로 따지면 딱 반으로 가르던게 씹는맛도 좋았어요. 귀찮을때 밥에 물말아 이 김치로만 먹고그래요. 샐러리 자체를 처음먹어보는데 향도 그리 강하지 않아 거부감도 덜하여 좋네요~~~음. 이색요리에 낯가리는 저희신랑은 무쳐서 바로 먹어도 괜찮다고 했지만 워낙 양이 적었고 숙성된게 더 끌렸던건 이런 맛을 예상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와 오이소박이를 굳이 해먹지 않아도 될 맛이랄까요~~~ 오이소박이대로의 맛은 따로 있겠지만 그정도로 오이소박이는 먹고싶은데 실패율을 생각할땐 이방법이 더 안심되고 맛도좋고. 이 입맛으로 요리사님 오이소박이 하신것도 있나 찾아볼참이예요^^

간장1/3추가해서 맛있었습니다~~ 갓 무쳤을때요. 전 가급적 줄기채소를 선호하여 오이반개에 쑥갓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색이 좀 맑은듯한거말고는 괜찮았어요~ 시간좀 지나니 오이를 얇게썰고 반개만 넣었는데도 맛이 옅어져서... 색과 맛을 유지할수있는 법만 추가해주시면... 쑥갓도참 남으면 처치곤란인데 더없이 좋은레시피가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