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말고 쭈꾸미 10마리(약1키로) 사용해서 양념도 두배했고 추가로 청양고추도 2개넣었어요 순서를 잘못이해해서 양념 다넣고 볶았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콩나물은 살짝 데쳐넣고 미나리는 생으로 넣었구요 더 매웠으면 좋겠다고해서 먹다가 고춧가룻랑 페페론치노 넣었더니 아주 매콤해서 좋더라구요 낙지볶음에도 잘어울릴듯해요!

만족은 안되지만 신랑은 맛있다고하네요 양념이 안풀리고 볶아지기만 하는것같아서 물약간 넣어서 졸이듯이 볶았어요 근데 양념이 어묵볶음보다는 두부조림해도 맛있을듯해요!

유통기한 얼마안남은 라면이 많아서 투움바 도전해봤어요 처음치고는 괜찮았지만 약간 싱거워서 담엔 스프 더 넣어도 될 것같아요 신라면2봉,새우살200g,버터약간,마늘편,우유450ml, 치즈3장,스프1봉 넣었는데 약간 싱겁더라구요 담에 치즈는 2장만, 스프는 반봉더넣고 페페론치노 넣으면 더 맛있을것같아요

오이4개가 500g정도 되는것같아요 통오이지 썰어서 1시간정도 물에 담궜다가 물기제거했는데도 짭짤해서 좀 더 빼도 될것같아요 고춧가루가 매운지 2T 넣었는데 매콤하네요;; 맛있긴한데 뭔가 아쉬워서 꿀을 넣었는데 달짝지근하면서 맛있네요 망할까봐 덜어내서 넣었는데 맛있어서 결국 다 넣었어요 꿀1-2T넣음 될것같아요 아 식초넣고 망했다는글도 있어서 식초는 1T정도만 넣었어요

두부1모,돈민찌300g 이라 양념양은 반으로 줄였고 고춧가루는 3숟갈 넣었더니 매콤해요 된장넣고 망할까봐 넣지않은채로 남편한테 간봐달라했더니 본인스타일이라네요ㅎㅎ 된장안넣고 전분물만 약간 넣었어요 양파다진거 외에 파프리카 남아서 다지고 버섯다져넣었는데 냉털하기도 좋은듯합니다 남편은 매운걸 좋아해서 페퍼론치노나 베트남고추 같이 고추좀 더 넣어달라네요 담엔 고춧가루5숟갈 넣고 고추좀넣어줘야겠어요 밥이랑 비벼먹을때 살짝 싱거운거같아서 소금이나 간장 조금 넣어도 좋을것같아요 두반장없는 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고기500g이라 양념은 두배로 했고 매운맛이 적은가싶어서 막넣었더니 색이 붉어졌네요ㅎㅎ 파프리카 반개씩,양파 반개,부추 약간 넣고 냉동실에 있던 새송이 넣었더니 물이 생기더라구요 센불로 물기날렸고 식고나서 간보니 간은 알맞네요 매운거 좋아하는 남편은 매운맛이 덜하다고해서 다음엔 청양고추 3개는 넣어야할것같아요 매울까봐 1개만 넣었더니 크게 맛이 안나긴하더라구요 레시피감사합니다

시루향기 콩나물국을 참 좋아하는데 이정도면 흉내는 냈네요ㅎㅎ 매번 콩나물국 실패했는데 간만 잘 맞추면 아주 딱일것같아요!

두번째 만들었는데 역시 맛있네요! 고기육수를 좀 많이 남기면 국물촉촉하게 밥비벼먹을 수 있을것같아요~ 근데 어찌해야 부드러워질까요ㅠㅠ 양념에 키위좀 넣었는데도 질기긴하네요ㅠㅠ

올리고당만 100g으로 줄였어요! 3호팬 1개 + 미니팬 2~3개정도 나오는데 필링 약간씩 부족해서 1.5배씩만 늘렸어요 완전 레시피 정착해서 선물도 하고 틈틈히 만들어서 먹고있어요ㅎㅎ위에 슈가파우더까지 뿌리면 그냥 파는거에요ㅎㅎㅎ

신랑이 겉절이만 좋아해서 만들어봤는데 대성공! 부추로 해도 맛있고 알배기로 해도 맛있어요! 양을 얼마나해야할지 몰라서 양념을 만들어놓고 버무리면서 조절했어요 생강은 생략했고 액젓은 3T, 설탕은 1t 넣었어요 굿굿! 간단한데 맛있어서 겉절이 안사도 되겠어요

미역불린물로 할생각을 왜 안해봣을까요ㅎㅎ 미역불리는시간도 짧고 좋아요 저는 고기는 쫌더 넣었고 간은 참치액젓 한스푼 더 넣었어요 대신 간장은 조금덜넣구요 맛있네용!

혹시나 망할까봐 물대신 멸치육수랑 코인육수 사용했어요 맛있네요!! 김치찌개도 이렇게 끓여도 될거같아요! 물한번넣고 졸이는데 20분정도는 걸려서 시간 여유롭게 해야할거같네요ㅎㅎ잘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