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만 거의 6번째 하는데 그중에 4번을 닭갈비를 만들었어요. 이 레시피 그대로 했는데 먹는사람마다 포장해온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어요. 이제 닭갈비 선수 된거같아요ㅎㅎㅎ 너무 맛있어요

급하게 만드느라 닭에 양념이 베이지는 않았는데 어른들이 국물양념이 너무 맛있다면서 국물양념을 숟가락으로 떠서 밥이랑 같이 드시더라구요! 다음에 또 만들어 드리기로 했어요ㅎㅎ

양을 조금만 할거라 전부 반으로 줄이고 추가로 케찹 반스푼 넣어서 만들었어요. 전분물을 처음 만들어보는데 얼마나 넣어야할지를 몰라 쪼금씩 넣다보니 많이들어간거같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소스가 덩어리져서 비주어얼이 이상했는데 맛은 너무 맛있었어요. 만들기도 간편하구요

소스 너무 맛있어요. 소세지15개 떡15개로 해서 만들었는데 양념 조금 남았어요. 떡국떡이 또 남아있어서 다음에 또 해먹으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