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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끓여보았어요. 간단한 레시피로 용기를 얻고 도전^^ 물양이 어려웠어요. 생선찌개 할 때마다 국물 양때문에 망했어요. 이번엔 물을 너무 적게 잡아서 복어를 넣고나서야 잠길 정도의 물을 끓여서 추가했어요. 두번째 문제는 야채 양. 무지 많이 준비했다가 레시피의 조언대로 야채양을 줄였어요. 레시피보다는 더 넣었고 끓는 국물에 잠길 정도만으로 했어요. 손질된 복어를 선물받았는데 칼로 토막이 안 나서 당황했어요. 얼추 끓여 익은후에 가위로 자를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시원한 국물이 되고 복어살은 쫄깃하고 맛있게 잘 먹었음다^^.

    허니즈맘

    2020-11-16 00:04

  • 이뿌게 못 찍었는데 우짰든 님의 레시피로 생애 첫 돼지고기사태 수육 성공입니다. 1300g 요리했어요. 고기 잡냄새 없이 맛있게 네 남자가 냠냠하면 베리굿입니다^^ 쉽게 잘 했구요. 고기 덩이를 적게해서 20-20 팔팔 끓였을 때 이미 다 익었더라구요. 감사함다!

    허니즈맘

    2020-07-01 00:06

  • 돼지고기김치찌개를 언젠가 끓였는데 엄마꺼처럼 맛있지 않아서 안 해 먹었어요. 돼지고기를 산 김에 오늘 도전했어요. 만개의 레시피를 두번째 들어와 봤는데 정말 따라하기 쉽고 맛도 성공이라서 넘 기분좋아요. 아들셋과 남편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린 대용량으로 끓여서 사진이 안 예쁘네요 ㅎㅎ부끄부끄;;;;그래도 맛은 뿌듯~^^

    허니즈맘

    2020-04-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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