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섬세하게 볶았더니 맛있게 잘 되었어요! 입맛 까다로운 저도 이거는 맛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호불호는 거의 없을듯해요. 배고플 때 가끔 목살있으면 해먹을려합니다 ㅎㅎ

제가 요리 초보이고, 막상하면 좀 정신 못 챙기는데 너무 간단한데요? 감히 제가 해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ㅎㅎ. 막 때려 부어!ㅋㅋㅋ

맛있는데요?ㅎ흐흐흐흐흐흐흐흐저는 가족의 요구사항으로 새송이버섯 넣었어요. 아주 좋네요. 제육볶음 처음 요리하고, 생고기도 거의 맨손으로 질척하게 처음 만져봤어요. 재료도 다른 레시피들에 비해 번거로움이 적어서 좋아요. 요리 자신감 올라갔습니다. 백선생님 웃으실때처럼 흐흫ㅎ흫ㅎ흐흐흐흐

너무 달아요...요린이는 아직 무조림은 아닌가봅니다...흑흑 ㅠㅠ무조림 난이도4/5...

괜찮네요! 재료 준비랑 조리하실때 팽이버섯 물기 최대한 빼시고, 기름은 조금만 둘러주시는 게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한 것은 기름이 약간 많고, 팽이버섯의 물기가 맛을 조금 떨어졌지만 맛있었어요!~ ㅎㅎ

오리 냉장보관한 200g, 양파 반개 넣고, 파프리카는 없어서 아예 못 넣고 했어요. 그리고 첫 입 먹어보는데 그냥 짭쪼름해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먹을만할 정도였는데 계속 먹다보니까 맛있게 느껴지네요...ㅎㅎ 중간에 먹다가 이거 맛있다 싶어서 요리 후기 남깁니다...!~ 후기 보신 분들은 몇 번 계속 하셔서 드셨으면 좋겠네요ㅎㅎ

고추장 맛이 조금 강한 양념이네요..비율 맞춰서 했는데...아쉬워요

레시피 그대로 따라해서 먹었는데 요리 안하던 제가 해도 맛있네요! 먹으면서 음음~거리면서 맛을 음미했어요! 든든하게 배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