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에서 샀냐는 남편의 말에 내가 그렇게 음식을 못하나하는 자괴감과 왠지 모를 뿌듯함이 함께 하는 저녁밥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은빛가루
2017-11-14 23:31
사진은 이상한데 진짜 보드랍고 맛있어요. 스타우브로도 해보고 보통 냄비로도 해봤는데 문제는 냄비가 아니라 방법이었네요ㅎ 된장을 많이 넣어서 물을 더 넣었는데도 맛에는 지장이 없네요. 진짜 간단하고 부드럽고 맛있는 레시피를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스카이윤님의 다른 레시피도 한 번 봐야겠어요^^~~~
은빛가루
2017-10-25 19:32
사진을 미처 못찍었는데 진짜 간단하고 맛있네요. 늘 멸치다시마육수로 고추장 넣고 끓였는데 수고도 덜고 맛은 배가 되고! 정말 고맙습니다.
은빛가루
2017-10-12 23:19
오늘도 밥차리라님의 레시피로ㅎ 완전 맛있어요. 게다가 어제 먹다 남은 파프리카있는 건 어찌 아시고^^: 이제는 음식 찾기 전에 님의 레시피를 먼저 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은빛가루
2017-10-11 20:14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역시 밥차리라님의 레시피는 저에게 딱입니다. 고맙습니다.
은빛가루
2017-10-10 21:47
김치를 샀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어떡하나했는데 어쩜 너무 맛있네요. 김치가 많고 참치캔도 큰 거 하나 있어서 우동그릇 용량으로 했어요ㅎ 밍키님의 레시피는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은빛가루
2017-09-04 17:19
정말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반찬인데 이렇게 간단하니 내일 또 시장에 사러 가려구요ㅎ
은빛가루
2017-06-29 23:32
밑에 분 말씀이 딱 맞네요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인데 제일 못하는 반찬이 요건데요.. 항상 고추는 싱거운데 멸치는 짜고, 고 추에 간맞추면 초록색은 어디로 가고 멸치랑 같은 색이 되고ㅜ 사실, 기름으로 먼저 고추를 볶는 게 보통인데 특이하게 간장으로 먼저 볶는다기에 반신반의하며 해봤어요. 실패하면 멸치 다듬은 거 아까워서 어떡하지.. 하면서요ㅎ 근데 진짜 어쩜 간이 이리 딱 맞죠? 고추도 초록색 그대로인데다 안 싱겁구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요리 올리신 거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은빛가루
2017-05-25 17:53
제일 쉬운 반찬이라는데 전 항상 실패했어요ㅜ 너무 짜게 되어서 물을 붓다 보니 어묵은 늘 탱탱불어있기 일쑤였죠ㅠ 근데 이제는 걱정없네요ㅎ 990원의 행복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은빛가루
2017-05-25 17:40
와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매실청과 액젓을 추가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은빛가루
2017-05-24 22:22
저도 볶는 거 잊어버리고 그냥 육수에 고기 넣었는데도 무척 맛있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은빛가루
2017-05-24 18:14
처음 댓글을 달아서 리뷰에 올리는 걸 모르고 댓글에 남겼네요ㅎ 간단하면서도 참 앗이 안 나는 게 미역줄기볶음인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조금 짜서 다음엔 양념 조절이 필요하겠어요ㅎ 감사합니다~^^
은빛가루
2017-05-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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