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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가족... 집에서 밥을 잘 안 먹으니 다른 반찬은 몰라도 김치는 참... 있으면 안 먹고 없으면 아쉬운 반찬인데... 집콕을 하다보니 본가에서 보내주신 김장김치가 딱 1포기 남았어요. 살림하는 집처럼 많은 재료를 비축하고 사는 것도 아니라 김치를 만들어 볼 생각도 못 하다가 작년에 이 레시피를 발견 초초 간단 재료에 맛도 좋아서 따라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오늘도 무 사다가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고춧가루가 더 예쁘게 입혀져서 더 맛나보여요. 깔끔한 맛이 딱 제 스타일~^^

    따뜻한 마음

    2021-06-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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