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끓이는게 이렇게 쉬운줄 몰랐네요 처음끓였는데 코로나시대에 한솥 끓여놓으니 몇일동안은 밥걱정 덜었어요 우리신랑이 한솥 더 끓여 놓으라네요~~~

저는 설탕이 너무 많치않나싶었는데 역쉬 저정도 넣어야 맛있더라구요 우리아들이 여지껏 엄마가 한것중에 제일 맛나다고 했어요

처음부터 북어를 물에 넣어서 끓이니까 볶을때보다 국물맛이 부드럽고 북어도 부드럽네요 다음부터는 이레시피대로 해먹어야 겠어요

다른 레시피와 크게 다른것 없는것 같은데 참 맛있게 되었어요 간장2스푼 넣으니 맛이 살아나요

기대를 안하고 요리했었는데 요리방법도 찰지고 왠만해선 실패하지 않을 맛있는 요리네요 한끼에 한냄비 싹 비웠어요 아쉬워서 고기 다시 사놓았어요 저는 감자가 3개들어가면 좋을듯 해요~~

평소에는 맛소금으로 간을 했는데 간장을 넣으니 신의 한수 얘들이 참 잘먹었어요~~

익힌 고추를 안먹는 우리아들이 삼겹살에 고추를 얹어서 맛있게 먹네요 삼겹살의 새로운 요리법이에요 반찬으로 좋은것 같아요~~

햄만 있으면 하기 쉬워서 몇번이나 만들어 먹었습니다 강추하는 메뉴에요~~

평소에는 맛소금으로 간을 했었는데 액젓으로 간을 하니 깊은맛이 나네요~~ 맛있게 해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