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모닝빵 칼집 낼 때 깊게 내니깐 소시지 넣을 때 찢어집니다.. 살짝만 내서 찢어지지 않게 해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욤

정말 맛있었어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겠지만 저는 처음 요리해봤는데 굉장히 성공했습니다 ㅋㅋ

향긋하고 개운한 라면 한 그릇 잘 먹었습니다#

안주로도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요리입니다 참치의 짠맛과 옥수수의 단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ㅋㅋ 단맛을 더 원하는 분들은 옥수수를 좀더 넣어주시면 되고 참치 기름을 빼고하면 계란이 깔끔한 모습으로 요리될 거 같고 참치에 이미 간이 되어있어서 굳이 간을 따로 안해도 될 듯해요

센 불에다 볶아야 해요...ㅠㅠ 중불해다 해서 버섯에 굉장한 물이 나와 한강이 되어버렸어요 그거 빼고는 맛도 영양도 일품입니다~!

촉촉하고 상큼하고 달콤해서 기분이가 좋아요~

국물이 자작해서 저는 면 안 넣고 끓였는데 면을 넣으면 물이 좀더 필요할 거 같아요 고기는 없었지만 간도 맞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만두와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볶아서 요리했는데 괜찮았습니다~ 각 재료 별로 익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여기에 나온 레시피 순서대로 진행하면 될 거 같아요

양념이 굴소스가 없어서 못넣음에도 불구하고 좀 짠 거 같아요 본인의 간에 맞게 조절하면 될 거 같아요

꿀떡으로 떡볶이 하니깐 더 달달하고 맛있어요 대신 안에 있는 꿀이 엄청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ㅋㅋ

고구마의 달달함과 우유의 고소함과 치즈의 풍미가 잘 어울려지고 후추가 느끼함을 아주 살짝 매콤함과 알싸함으로 잡아줘서 좋아요 처음에 끓일 때는 좀 묽어보일 수 있는데 하루 지나면 생각보다 걸쭉해집니다 그래도 불안하다 하시면 계속 저으시면서 끓이면 원하는 농도를 맞출 수 있을겁니다 느끼한거 싫어하시면 비추합니다

고구마의 부드러움과 사과의 아삭함과 견과류의 고소함과 치즈의 풍미가 잘 어울려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