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대요~ㅋ 울 아들들, 남편이 넘나 맛있다고 하네요~ 다들 먹다가 찍어서 사진이 ㅋ 매일 묵은지 김치 넣고 했었는데 이번엔 단배추 넣고 한번 해볼려고 레시피 찾아보다가 이레시피로 해봤어요~ 고기 양이 얼마인지 잘 모르겠어서 국간장과 젓갈양은 하나적게 했어요~ 그런데도 맛있게 됐어요~ 전 멀티큐커로 육류 압력으로 강으로 해서 35분 했더니 고기가 야들야들 ~ 물론 미리 고기 삶아서 씻고 나서 했구요 단배추는 1단 사서 다 넣었어요~

처음 해본 오곡밥 ~ 전기밥솥으로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트에서 세트로 파는게 있어서 그대로 넣었더니 찹쌀과 맵쌀은 양이 레시피와 같이 했는데 다른 팥,수수, 조, 기장등은 1컵보다 좀 작게 들어가서 밥물 잡기가 좀 헷갈렸는데 그냥 불린쌀대비 검지 한마디로 물높이를 했더니 저는 좀 질었어요~ 양을 똑같이 했다면 더 맛있게 됐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의외로 고딩아들도 맛있다고 먹더라구요 잡곡 싫어해서 안먹을줄 알았는데~ 덕분에 맛있게 해먹었어요~ 이젠 보름날마다 오곡밥이랑 나물도 해먹어야겠어요~

아들이 너무 맛있다고 감탄을 하면서 먹네요 ~ㅋ 전 올리고당 2스푼만 넣었어요

엄마가 주신 총각김치를 잊고 있어서 많이 시었는데 버리긴 아까워서 레시피 찾아봤네요 위레시피대로 하고 댓글 조언대로 설탕 1스푼 넣었어요 전 맛있게 됐어요 멸치를 넣으니까 육수 따로 낼필요없이 국물도 맛있네요~

맛있대요^^ 오징어채 150그램으로 같은레시피 했는데 간이 세지 않네요~ 200그램은 간이 좀 약할수도 있어요 저는 밥숟가락으로 계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