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틀이 좀커서 파이지가 좀 모자라서 촘촘하게는 못했지만 그런대로 잘 나온거 같아요. 사과 졸일때 레몬즙이랑 황금향이 있어서 같이 넣어서 졸였더니 더 상큼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그리고 버터를 잘게 못쪼개고 수분양이 좀 부족해서 그런지 시트가 파이처럼 결이 생겨버려서 아쉽긴 하지만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아요.

베이컨을 추가했구요. 테두리에 모짜렐라를 넣어서 도우가 더 통통 해졌어요. 체다치즈를 더 추가해서 얻어서 치즈피자가 된거 같네요ㅋㅋ 이제 피자는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토마토 페이스트를 사먹을까 했는데 마침 토마토가 생겨서 직접 만들어 봤어요. 생각했던거 보다 색상은 안 나왔지만 맛은 좋네요. 파스타 만들어 줘야겠어요.

토마토가 생겨서 고민하다가 마침 쨈도 떨어져서 만들어 봤어요.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맛있네요. 소금하고 식초도 살짝 넣어서 만들었더니 더 맛있어요. 시중에 파는거 보다 건강하고 좋은거 같애요.

너무 맛있었어요. 신랑이 맛있다고 칭찬하네요. 오이랑 크래미도 넣었더니 더 맛있대요. 소스도 새콤달콤하니 족발냉채보다 맛있네요. 담에는 닭가슴살냉채로 해먹어 봐야겠어요. 단, 너무 소스를 많이 넣으니 속이 따갑더라구요. 그건만 주의하면 최고에요.

애가 좋아하는 햄이랑 슬라이스 치즈라 고소하고 맛있네요. 근데 오래 익혔더니 치즈가 녹아서 흘러내리네요. 식혀서 썰어야 할까봐요ㅋㅋ

숙주를 넣고 너무 오래 볶아서 물이 좀 나오긴 했는데 맛있네요. 다음엔 콩나물로 해봐도 좋을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