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걸 잘 못 먹어서 고추장과 고춧가루는 분량의 반만 넣고, 나머지는 그대로 했더니 맵지 않고 너무 맛있어요! 간편해서 종종 해먹을 것 같아요 ㅎㅎ 소중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아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순삭해부렀습니다 ;ㅅ; 레시피 거의 그대로 했더니 핵존맛에 속까지 잘익었어요 ㅎㅎ (커피와 우엉은 넣지 않았습니다) 배추는 처음 절여봤는데 소금이 너무 적었던 건지, 거의 안 절여졌네요 ㅠㅠ 굴도 씻어서 먹었어요 ㅎㅎ 굴 씻는 방법도 검색해서 할만큼 요리초보인데도 엄청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참치마요덮밥 처음해보는제 참치 한캔이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소식하시는 분들은 절반만 써도 되겠어요  ⌯’▾’⌯  올리고당이 없어서 꿀을 넣었어요. 꿀이 더 달다고 해서 양은 1/2했습니다. 그리고 소스 만들 때 물을 두스푼 넣어서 하니 손이 느린 저도 태우지 않고 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맛있는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해서 다음에도 또 해먹을 것 같아요 ㅎㅎ

신라면도 살짝 매워하는 맵찔이라 고춧가루 1.5스푼 뿌렸더니 딱 매콤하니 맛있어요! (청양고추, 청양고춧가루 모두 생략함) 요리초보라 빨리빨리 못하다보니 더 졸여버렸는데 좀 자극적이어서, 다음에 하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귀찮아서 오징어 칼집도 안 내고, 양념도 딱히 안 재우고 바로 했는데도 좋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