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색도 이쁘고 맛나요~^^

맛있어요~

오늘 아침에 먹었답니다. 넘 맛있었어요~ 저는 붉은고추가 없어서 고추가루로 대신했어요.~~^^

저는 다이어트중이라 밀가루를 소량만 넣었더니 뒤집기가 어려워서 계란을 1개 넣었어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손님상에 올리니 예쁘고 맛도 좋았어요~^^

느끼한 고기소가 고추를 만나서 덜 느끼했어요. 저는 고기소에 생강즙을 조금 첨가해봤어요.^^

식상한 명절음식에 지친 식구들이 매콤새콤 달달하게 잘먹었어요. 여기에다 단맛을 자두청으로 더 첨가했어요. 없으면 pass~~ㅎㅎ

두부만 넣어서 해먹으면 뻑뻑할 수 있는데 돼지고기를 약간 넣으니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군요. 담엔 씻은 묵은지, 고사리나물, 숙주나물을 첨가해서 동그랑땡을 만들어봐야 겠어요.^^ 왠지 녹두빈대떡과 비슷할거 같네요~ㅎㅎ

돼지고기만 먹는거보다 오징어가 들어가니 감칠맛이 나네요~^^ 여기에다 삶은감자 1/4개를 먹으니 더 든든한 다이어트 영양식이 된듯합니다.^^

새싹을 따로담아 드레싱을 곁들이면 더 좋았을걸요~~^^

초고추장으로 비벼먹었어요~~^^ 제 입맛은 그게 초장이 더 좋을듯..^^

밥을 쬐금 넣어봤더니 더 맛있어요 다이어트를 해도 적당한 탄수화물이 필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