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해 먹었어요. 크림치즈 대신 집에 딸기잼이랑 블루베리잼이 있어서 식빵에 바르고, 계란에 사과도 잘게 다져넣었더니 식감도 좋네요. 하나는 당근라페도 넣어봤어요. 딸이 맛있다고 하네요.

처음으로 진미채볶음 해봤어요. 한봉지에 300g이였는데 저는 레시피 양으로 해봤어요. 괜찮네요. 단짠은 덜하지만 제입맛에는 좋네요. 냉장고에 좀 오래있던 진미채라 씻어서 물빼고. 양념과 물을 조린후 진미채 버무리고 1분정도 살짝만 불에 볶았네요. 맛있어요. 양이 많아 친구도 좀 나눠주려구요.

콩자반 처음 해봤는데 단짠으로 부드럽게 잘 만들어졌어요. 앞으로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항상 고추장이랑 고춧가루를 같이 넣고 어묵볶음을 했는데, 레시피대로 고춧가루랑 굴소스 넣어서 어묵볶음 했는데 맛있네요. 앞으로는 이 레시피대로 하려구요^^

늙은호박이 있어서 처음으로 만들어봤어요. 레시피대로 했더니 수월하게 만들수 있었어요. 가족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추희자두잼 처음 만들어봤는데 레시피가 있으니 기준이 되어 만들기 쉬웠어요. 단맛을 싫어해서 자두와 설탕비율을 1:0.5로 만들었는데 새콤달콤 맛있네요. 많이 만들어서 지인들도 나눠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간편하게 장조림 잘해먹었습니다. 소고기 600g으로 배수로 넣고 메추리알도 넣었더니 아들이 세끼만에 다 먹어버렸어요.. 다시 만들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