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맛있게 아이들과 끓여먹고 진한 육수는 따로 보관하고 , 오늘아침에 자작하게 육수 남은 데다 찬밥넣고 남은 고기는 잘게 발라넣고 후루루 끓여 닭죽처럼 끓여먹으니 알뜰하게 다 먹었네요.
흑단81
2018-01-26 19:49
스크랩블에그와 양파가 곁드려지니 확실히 맛도양도 풍부해지고 7살 딸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희는 칼칼한 김치 콩나물국과 함께 먹었더니 좋더라구요
흑단81
2018-01-26 19:40
심하게 맛있네요.^^;;;; 저는 초록대파부분 대신 미나리 남은것을 넣었어요, 밥에 소금간 하지 않고 집에 김구워 놓은 것을 몇 장 부셔넣었구요, 고슬한 쌀밥이 있어 섞어먹었는대 환상의 아침!
흑단81
2018-01-08 09:09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