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시피로 매번 만들어먹어요. 다른 레시피론 만들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울집 식구들은 사먹는 김치맛보다 더 맛있다고 잘먹어요. 거의 두달에 한번씩 3식구 작은배추 2포기 또는 큰배추1포기랑 알배추1통 사서 양념양을 살짝 줄여서 합니다. 레시피대로 해도 별차이는 없더라고요. 양념 많다싶음 남겨 냉동보관했다 써도 되고~ 식구들이 군더더기 있는거 싫어해서 양파 마늘등은 다 갈아쓰고 풀은 그냥 찬밥 한숟가락 넣어갈아요. 추가로 전 배즙이나 사과즙을 넣네요. 포기김치론 만들어보지 않았는데 전 그냥 겨울에도 2달에 한번씩 맛김치로만 만들어먹으려고요. 그닥 힘도 안들고 어렵지도 않아서요~ 아! 사진처럼 전 아예 김장비닐에 배추저림도 하고 그비닐에 다시 넣어 양념도 쏟아붓고 버물버물하다 김치통에 비닐채 그대로 넣어서 먹어요. 양념묻는 용기등 씻을게 없어 편해요~

간단하고 맛나요~ 덕분에 식구들 잘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