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접을 200mm로 하니 나중에 국이 너무 걸죽해 100mm 다신물을 추가하고 국간장 1스푼을 투여하니 안사람이 생각보다는 먹을만 하다고 합니다. 부추를 조금 같이 넣어 봤는데 별로 였고 마지막으로 후추를 약간 넣어봤는데 사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00mm로 계산하고 다시 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마누라와 애 한테 어 좀 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만세!

액젖 대신에 국간장을 투여했습니다. 효과가 어떨지는 잠시후 안사람과 아들이 판단... 청양 1개 반을 투여한 국물이 집사람은 먹을만하다! 초등생 아들은 먹기는 먹는데 맵다고 합니다. 청양을 1개 이하로 투여해야 애들이 먹기 편할 것 같습니다. 액젖 대신 국간장을 쓰니 색이 약간 가는 것 말고는 괜찮고 마지막에 연두를 소량 더 투입 했습니다 덕분에 먹을만 한 거 끊였다고 하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