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에 딱 이예요~레시피 알기전까진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말랑하게 해줬었는데 에어프라이어에 해주니 남매가 야~~과자다 하면서 맛나게 먹네요

지난번에 완전 맛있게 되서 신랑이랑 진짜 맛나게 잘 먹었어요. 이번엔 김치가 넘 짜고 시큼해서 오버된 새콤달콤이었지만 담에 요런 김치는 씻어서 하면 지난번처럼 넘나 맛있게 잘 먹을것 같아요~ 이번에도 맛나게 호록호록 잘 먹었습니다~^^

남편이 무생채 먹고 싶대서 만들어 먹었는데 맛들수록 더 맛있네요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이랑 더해서 계속 밥 비벼 먹네요ㅎ

아이들도 남편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좀 더 깊은 맛을 위해 간장을 줄이고 멸치액젓을 좀 추가해 넣고 마늘을 편 썰어 넣고 무를 많이 넣어서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었답니다 겨울에 속편하고 뜨끈하니 자주 해 먹어야 겠어요

남편도 저도 마늘을 좋아해서 마늘 좀 많이 다져 넣고 저녁에 너무 맛나게 해 먹었어요~짜지도 않고 간이 딱 좋네요!

약간 심심한듯 해야 식은 뒤에 간이 맞아지네요 감자도 으스러지지 않고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