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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자 눈물나게 맛있어요.... 설탕은 한 30그램 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식으니까 더 달아졌어요! 짤주가 터져버려서 패닉와서는 손으로 빚어서 구웠는데... 원통모양으로 빚어서 냉장고에 한 30분 휴지하고 칼로 썰어서 구우면 되겠다는 생각이 이제야 나네요ㅋㅋㅋㅋㅋㅋ 레시피 감사합니다!

    닉네임뭘로허지

    2021-03-30 21:0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덕분에 무사히 만들었습니다...다행히 저는 준비한 인내심1톤을 다 쓸 일은 없었어요!ㅋㅋㅋㅋㅋ 우유와 크림의 양을 비율맞춰 줄이고 물엿(혹은 올리고당)과 버터를 조금 넣었더니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닉네임뭘로허지

    2020-05-19 03:56

  • 레시피는 진짜 간단하고 쉬운데 집의 화력이 어떠냐에 따라 까다로운 음식이네요!ㅎㅎ 처음 끓었을 때 확 끓어올라서 넘치기가 쉽고 또 저희집 가스불 온도가 센지 중불로 해도 자꾸 넘칠만큼 끓어오르더라구요... 그래서 겨우 넘치지는 않지만 여전히 끓긴 하는 불 세기를 찾는게 어려웠어요. 시간은.....엄청 오래 걸리네요. 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걸렸어요. 도중에 전분 넣고싶은 충동을 겨우 이겨냈네요ㅋㅋㅋㅋ근데 처음 끓이던 양의 반절~2/3으로 양이 줄어서 좀 속상하긴 해요...

    닉네임뭘로허지

    2020-05-19 03:08

  • 빵이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요. ㅠㅠㅠㅠ잘 만들어먹었습니다!

    닉네임뭘로허지

    2020-05-09 18:36

  • 맛있습니다. 맛있는데 케이크 시트가 케이크의 그것이라기에는 조금 단단해요...(두번 만들어봤고 둘다 그랬움..) 꿀물을 척ㄱ척 하게 적셔보기도 했는데 여전하네요....

    닉네임뭘로허지

    2020-02-17 10:30

  • 최고예요! 파이 덮개를 오빠랑 같이 만들었는데 대충해서 예쁘지는 않아요,,,,,, 그래도 집안가득 행복의 냄새가 가득하네요! 너무 좋아요.

    닉네임뭘로허지

    2019-12-2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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