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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채요리는 옛날 친정엄마가 해주신대로 경상도식으로만 만들어 먹어보곤 그 후론 귀차니즘이되어 잘 안해먹게되었는데요..다가오는 울아들 생일 밥상으로 미리 만들어먹었네요...목이버섯은 대용량으로만 팔길래 새송이버섯으로 대신했더니 식감이 완전 쫄깃해서 넘 맛나더라구요~^^ 간장과 올리고당은 10:8 비율로하니 적당했어요~^^ 아픈몸으로 겨우 만들었는데 맛있다며 자꾸만 잡채로 손이가는 남편과 아들에게 점수 좀 땄네요~*^^* 앗!저는 부추 대신 시금치를 넣었는데 맛이 더 베리~굿!이었어요 ㅎㅎ

    ju이슬이

    2022-06-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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