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시피로 오늘 두번째 해먹었어요 지난번 너무 짜서 간장7.액젓1.고추장2로 양념을 확 줄였는데도 여전히 짜네요..... 육수 추가해서 어찌어찌 먹었는데 뜨거울땐 잘 모르고 먹다가 마지막 다 식고 먹을때쯤엔 정말 너무 짜서 밥없인 못먹을 지경... 후기 남기신분들 모두 엄청 짜게 드시나봐요ㅜㅜ 맛은있는데 담엔 양념 더 줄여야겠어요

부추를 500그램 쓰라하셨는데 저는 200그램만 썼는데도 둘이 충분하게 먹고도 반이 남았네요...500그램 하면 안될듯 200그램 부추에 양념 계량은 똑같이 했는데 적당히 짭짤하고 맛있었어요 남자친구도 맛있다고하네용ㅋ

감칠맛 최고 완전 맛있어요! 남자친구랑 한그릇 뚝딱. 짜다는 의견이 많아서 2인분에 저 양념을 모두 쓰니 간이 딱 맞았어요. 1인분엔 반만 넣으면 될듯함

깻잎김치 광인 남자친구 해줬어요 맛있다고 너무 잘먹었어요ㅋㅋ 두장씩 겹쳐 양념바르고 3일정도후에 먹었는데 제입엔 좀 많이 짰어요ㅠㅠ담엔 양념장을 좀 더 줄여서 세장씩 발라야겠어여

전 맹물말고 다시멸치육수로 했는데 육수향이 진해서 좀 별로더라구요..ㅋㅋ담엔 그냥 맹물로.. 다른분 말대로 머그컵 두컵정도만 넣엇는데도 졸이는데 좀 한참걸렷고 어느정도 졸엿는데 또 약간 짭짤하더라구요..실패다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맛잇다고 혼자 닭한마리를 거의 다먹었네요ㅋㅋ결론은 성공!

맛있었어요 남자친구가 꼬막좋아해서 해줬더니 흡입하더라구요ㅋㅋ 똑같이 만들었는데도 제가 만든 양념장은 왜 되직한지 의문이였지만..맛은 좋!!

많은재료 필요없이 간단하게 너무 맛잇게 잘 만들어졌어요!! 저는 쌀뜨물에 멸치다시다등 육수까지 내서 만들었더니 더 진하고 맛있었던거같아요 남자친구도 맛있다고 엄청 잘먹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