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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

2일 전 자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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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몇일전부터 미쿡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랑 만나기로 한날입니다. 아침에 전화가~~~~ 아는 지인께서 제가 갱년기라고 잠 못자는거 아시고 약을 줄테니 집으로 오라고 하시네요. 헉 나오늘친구만나러가는데 끝나고 들리겠습니다. 그래 천천히와 찰칵. 손에 부스터달고 신랑과 아들 아침겸점심을 챙겨줍니다. 맛있게 먹는거 보고 설겆이하고 내칭구랑 점심먹으러~~. 바쁜 내친구 나 온줄도 모르고 ........ 쓰앵님만나러 왔어요 환자보고 계시는데 잠시만 기다려주세요하네요 창구의 목소리가 이쁜 친구가~~~~. 오래기다렸지. 가자 밥먹으러. 해서 간곳은 자기네가 직접 지은 농산물로 만들어서 파는 그런 식당입니다. 전 좋았어요. 간이 세지않고 각자 알아서 간 더해서 먹을수 있는 그런곳이네요. 메밀묵밥찬거하고 메밀들깨 감자옹심이하나 그리고 직접만든 달지않은 찐빵 두개요^^ 배가 불러 찐방하나는 투고로요 ㅋㅋ 친구가 직접만든 두부두모사서 나주고 자기도 두모가지고가고요. 자주 보자하고 헤어진후. 지인댁으로. 갔더니 내 친구가 또 온다네요. 결국 셋이서 저녁먹으러요. 누들을 시켰는데.... 누들은 안보이고 새우만 많이~~~ 엄마야 난 너무 짜네요. 오더를 잘못 받아서 내친구가 다시 오더하고 왔어요 누들도 세개. 자주 오시는분인걸로 알고있다면서 주인이 직접나와 사과하네요. 담에 크레딧주겠다고. 헉. 너무 많아요 양이 내친구의 손도 커요. 결국 투고로 집에 가져왔네요. 남편들 흉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집에오니 울신랑 그제서야 저녁 막 먹을라 하네요. 계란후라이두개 밥위에얹어김치쪼매올려서. 이거 언냐가 당신갔다주래 양배추김치~~~ 못이기는 척 그거에 밥 먹네요. 왜 남자들은 울집도그러고 내친구집도 그러고.... 못챙겨서먹는지ㅠㅠ. 언냐가한국갔다가 일본에 사는 친구가 먹으라고 준 약을 언닌 끝났다고 저 먹으라 싸주시네요 딸이사준약과함께요. 갱년기에 좋다고 도움됬으면 좋겠다하시며..... 핸드크림도 주시고~~~~. 수다떠느라 고민 들어주느라 쪼매먹었더만 배가 고프네요 야밤에 파스타데펴서 클리어요. 보름달이뜨던말던요 ㅋㅋ 이런 고마움을 어찌 또 다 깊을까요? 깊은 생각에 약먹고 스르르~~~~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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