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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19.12.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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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란찜이 먹고 싶어서 양파, 파, 새우젓 다져넣고 물 많이 잡아서 전자렌지에 돌려 만들어 많이 먹었네요. 오징어 젓이 있어서 이걸로 프라이팬에 볶아오징어 볶음 만들어 양파토핑. ( 괜찮을줄 알았는데 많이 짜네요 ㅜ.ㅡ) 미역국은 미역만으로 혼다시랑 끓이고 아보카도 튀김을 해봤어요. 몇달전에 동생들 한테 해줬던 건데 아보카도에 밀가루ㅡ계란 ㅡ 빵가루 입혀 튀겼어요. 제가 1년전 잠깐 긴급출동으로 일하던 남친 레스토랑 메뉴예요. 맛은 기가 막히지만 아보카도 상태를 봐가며 살살 만져야 하는 메뉴.
바쁠땐 노노 인 메뉴 ㅎ
댓글 5

Miyabi Jasie2019-12-10 21:45:48 |신고

Miyabi Jasie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Miyabi Jasie2019-12-10 21:46:37 |신고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겠어요😁

줌마7단2019-12-10 21:54:52 |신고

줌마7단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르르띠2019-12-11 02:26:54 |신고

Miyabi Jasie 계란찜을 너무 좋아해요. 갑자기 삘 감기면 저지르네요 ㅎㅎ

꼬맹이2019-12-13 12:49:59 |신고

계란찜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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