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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메이 2019.08.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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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은, 생선까스 ( 결국 겨우 다 치움), 남친이 직원 점심으로 먹다 가져온 닭도리탕, 하 참 소세지 또굽고 햇반 두개에 치킨은 제가 튀겨달래서 튀긴거고 또 중국라면 하나더. 배부르면 끊임없이 말을 시켜요. 말이 소화제 인가봐요. 저는 기운 없어 말도 잘 못하는데 예의상 대꾸해 주다보면 별얘기가 다 웃겨지고 이상한 얘기까지 ㅎ 근데 이 닭도리탕 정말 맛있었어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거 라던데 제가 한거 보다 묘한 동남아 고추향과 후추향이 나는게 제가 만든거랑 달랐어요.
결국 며칠후 닭도리탕 또 해 달라고 주문 들어왔네요.
댓글 4

꼬맹이2019-08-22 17:18:12 |신고

닭봉 먹구싶네ㅎㅎ

쏘메이2019-08-22 17:38:32 |신고

꼬맹이 닭봉 은근 찔겨서 이 사이사이에 껴 ㅎ;;

시니마리아2019-08-23 02:35:02 |신고

생선까스 좋아해요...타르타르와 핫칠리 함께 곁들이고 사이드에 샐러드 듬뿍...튀김요리 중 좋아하는 요리

쏘메이2019-08-23 04:17:29 |신고

시니마리아 돈까스, 치킨까스보다 맛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냉털 ㅎㅎㅎ 제발 한 6개월은 아무것도 안사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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