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여행때문에 수업에 빠져서
2주동안 연습도 못하고 ㅜㅡㅜ
오늘 가서 지난시간에 못 배운 카네이션이랑
오늘은 스카비오사, 그리고 아네모네를
배웠습니다^
이젠 제법 자신있게 만드는 작약과
오늘 새로 배운 아네모네
아직 수술을 안 짰어요!
짠 꽃들을 모두 찍어보고
아네모네 수술짜기
어레인지하고 완성입니다^^
아직 시차적응도 안되고 피곤해서
지각도 했고 오늘따라 떡이 무너져서
다시 만들기도 하고 그랬지만 ㅠㅡㅠ 그래도 다 만들고 나니
생걱보다 잘나와서 뿌듯해요
이 떡케잌은 임신한 절친에게 주고 왔어요~^^
뿌듯함 가득인 하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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