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빨래를 두어번 돌리는데도
얼마나 깔끔을 떠는지 다림질도 한가득 빨래도 한가득..
다림질 할때 한숨이.나오고 화가 났다가도
다 정리해 두면 너무 홀가분해져 방마다 누비며
삶을것도 찾아내고 입지 못하고 작아진 속옷도 새 것이라도 잘 삶아 말려 이쁘게 개어 이제 걸음을.시작한
동생에게로~
건조대가.하나만 보이지만.두개가 더 있어요.
두개는 월요일 목요일 매트리스.패드와 이불 빨래가 널려 있다지요
늘 한가득
....
✒남자1 남자3호가 같은 A형 입었던 옷은 다시 안 입어요..잠시 입었던것두 그렇지만.눌만 튀겨도 갈아 입는.....원래 깔끔은 아니었다지만 너무한~
저 이러다 집 나가면 어쩌죠???
그래도 이렇게 다림질까지 하고 정리하고 나면
보는 눈까지.황홀해 혼자 방마다 돌댕겨가며 삶을것들
작아진것들 골라내서.나눠주고
입지 못하고 작아진.속옷은 한국인 동생 더 어린 아들들에게.삶아서 잘 말려 갑니다.
더러운 것이 아니니.이런건 돌려 입히자는 이 곳사람들.
오늘 체력도 안되고 하고 싶은.맘도 없어 아이들은
*파게뤼와 미리 만든 만두 쪄서 점심 해결 해요.
빨래건조대 두세개 정도는 기본 아닌가요?ㅎㅎ
저두 빨래에 집착아닌 집착을 했었더랬죠~
살아보니 조금 느슨해져도 사는덴 지장 없더라구요~느슨해지기까지 내려놓기까지가 힘들뿐~~ㅋ
기숙사 있는 아이 주말 빨래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다가 건조기 샀더니 세상 편하고 좋아요~
먼지도 없고~예전엔 햇살 좋은 날은 세탁기 기본 세번은 돌렸는데...ㅎ
참!저희집은 A형 한분이 옷을 제일 안갈아
입어요~~ㅋㅋ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