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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3.26 12:35
4
50
이여사님 따라서 잡채 만들었어요.
있는재료 총출동해서요.
하는김에 잡채에 넣을고기 손질하면서 장조림도요.
진짜 올만에 하네요 장조림요^^
잡채랑 밥이랑 비벼서 드시고요
울신랑 맛보더니 잘됬는데~~~~ 장조림요.
날씨가 잔뜩흐려요 울신랑 뜬금없이 새차시작이요.
전 샌드위치에 차한잔요. 잡채 간보느라 밥을 안먹었더니 당딸어져셔요. 쨈에 스위스치즈넣고 단짠단짠이네요ㅋㅋ
열심히 차닦으고 돌아서니 비가 내리기시작~~~
그래도 뭐 깨끗하니 좋으네요.
뭔넘의 날씨가~~~해가 쨍 나네요.
온도는 그리 낮지않은데 비맞아서 긍가 춥네요.
그래서 해가 나오니 잠깐 나가서 햇빛샤워요.
덱이 젖어서 그리 상쾌하진않으네요.
날씨가 또 어두워지네요 그래서 들어왔더만....
비맞고 세차한 울신랑 간식으로 떡 준비했어요.
맛있게 드시고 한숨 주무십니다 ㅋㅋ
비가 또. 하.참. 나. 원~~~~~ㅠㅠ
날씨도 그렇고 오늘은 뭔일이 많이 생기네요.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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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여사♡
2019-03-26 17: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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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에 지단들어가도 색도 색이지만 계란 고소함이 좋더라구요~ 엉니도 냉털 잡채인데 완벽해요~
날씨가 오락가락 그래두 사진으로 보는 저는 운치있어 좋은데용~
언니 전 형부간식 떡주세요🤲
사랑한스푼43
2019-03-26 18: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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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고파지네융
사과꽃경희
2019-03-26 1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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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과꽃경희
2019-03-26 1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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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연맘46
2019-03-26 19: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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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색이 넘 곱네요~~넘 맛날듯요~^^
달떵엄마48
2019-03-26 2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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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언닌 너무 적게 드셔요. 음식만 하시구 ㅠㅠ 맛나겠다. 잡채
전주연39
2019-03-26 2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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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거리가 넘운치있네요
쌔미야냥
2019-03-26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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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요래하다가 잠들었었네 ㅋ 미안😅
쉴수 있을때앤 떠 열심히 쉬어줘야지.
너무 힘들게 일했잖아. 재충전의 기회다 생각하고😘😘
쌔미야냥
2019-03-26 22: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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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Fusion집밥er
전 비오기 이틀전에 무릎이 시큰 아파오다가 비내리면 말끔히 사라지는 그런.... ㅋ 비오면 안아픈 이상한 현상요. 아프면 안되는데.... 아프지 마세요.
쌔미야냥
2019-03-26 22: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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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댁48
올만에 만들었어. 🤗🤗
잘지내지? 요즘 자주 못봐서리😄
쌔미야냥
2019-03-26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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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꼬리아
격하게 감사해요🤗🤗🤗
쌔미야냥
2019-03-26 2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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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장조림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요 뭐.
은근하고 길게 푸욱~~~
잡채는 야채많이요. 특히 양파요😊
쌔미야냥
2019-03-26 22: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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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비는 많이 쏟아지는데... 사진으로 안잡히네요 히잉~~~
전 그시간에 꿈나라갔었네요. 지송요^^
쌔미야냥
2019-03-26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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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토리키친
요거 저번에 너무 많이 사와서 냉동실에서 꺼낸거. 난 찹쌀시루떡을 거 좋아햐. 신랑 간식으로 ㅋㅋ
쌔미야냥
2019-03-26 22: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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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여사♡
계란도 딱 두개남아서 흰색 노란색 따로 못하고 걍섞어서 했어. 파프리카가 있으니 그래보이는거지. 파는 밭에서 급따다가~~~~^^
이쁘게 봐줘서 고마워😘😘
그럴까? 좀더있는데. 시루떡 😊😊
쌔미야냥
2019-03-26 22: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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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6
야채맛으로 먹었어. 잡채가 잡채지😅😅
쌔미야냥
2019-03-26 2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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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생각보다 잘 먹어.
양이 쪼매 작아서 그렇지.
달이도 잡채한번 어때?
쌔미야냥
2019-03-26 2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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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자세히 줌해보면 비가 와 ㅋㅋ
그래서 홍수나도 울집은 끄떡 옶더고 자부심 같고 살아. 집에 오니 좋치?
쌔미야냥
2019-03-26 2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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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스푼43
눈으로라도 쪼금만 먹고 집에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쌔미야냥
2019-03-26 22: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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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경희
감사해요🤗🤗🤗
시니마리아
2019-03-26 22: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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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 따오 볶으니 비쥬얼이 남달라요...
제가 잡채를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정말 세 남자들 위해 자주 했던거 같아요...조만간 하긴 해야 해요...당면이 창고에서 수두룩 하게 나옴....누가 주셨나봐요
향수기♡
2019-03-26 23: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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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먹고싶어요ㅠㅠ 엄만테 해주라고 해야되나ㅜㅠ그날이 다가와서 먹고픈것도 많고 큰일입니다
달떵엄마48
2019-03-27 0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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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딸있을때 한번 한걸로 만족요 ㅋ 저 요즘 주중엔 거의 혼자라 ㅋㅋ
오드리될뻔48♡
2019-03-27 00: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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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가 아름답습니다~~^^♡
쌔미야냥
2019-03-27 14: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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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집에서 늘 항상 해주다가~~~~
요즘은 나먹자고 안하게 된다는....😅
이번에 사온 당면이 맘에 안들어. 표지는 한국거 만든이는 중국 ㅠㅠ
예전에 내가 사온건 100퍼 한국산이었는데. 그나마도 아쉽더라도 😩😩
쌔미야냥
2019-03-27 14: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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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
엄마한테 부탁하면 혼날라나?
아~~~~ 그날. 그날이 있을때가 부럽넹. 있을땐 없길 대따 바랬는데😅
막상 없어지니까 슬프다는 ㅠㅠ
쌔미야냥
2019-03-27 14: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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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나도 그랬다는 🤣🤣🤣
그래도 하는 날 보면. 쫌 한심한거 같기도 해.
쌔미야냥
2019-03-27 15: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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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아~~~ 그렇습니까~~~~^^💛
향수기♡
2019-03-27 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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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ㅠ글쵸 감사해야죠 아직 젊다는거에 ㅋㅋ엄마 재료사다줌 해주는데 ㅎㅎ저도귀차나요 어머님이 잡채 맛나게 하시는데 해주라고할까여ㅋ
쌔미야냥
2019-03-28 01: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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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
ㅋㅋ 결국은... 언젠간 엄마표 잡채 먹을거야. 너무 바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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