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운동가는 날이면 당 떨어지지 말라고 먹을것을 챙겨주곤 했는데, 어쩌다 안가져가면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오늘은 뭐없냐며 묻는다고 남편이 그랬어요..
해서 오늘은 쿠키랑 고구마빵(사진을 안찍었네요 ㅎㅎ) 을 만들어서 싸주고 혼자만에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이에요, 캘리는 비가 왔어요
요즘 너무 잦은 비로 지겨웠는데 오늘은 왠지 시원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층에 올라가서 바깥 풍경을 찍어보았어요
해가 갑자기 쨍.. 이러면 호랑이 장가간다고 했는데..
저는 어제 먹고남은 곱창전골에 수제비 띠워 혼밥 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