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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9.02.20 03:09
0
10
어제 직원 점심으로 생선까스. 돈까스는 많이들 먹는데 생선까스는 안 먹어본 외국인 직원들이 많은거 같아요. 타르타르 소스랑 주니 돈까스 보다 훨씬 맛있대요^^ 오늘 저의 아침으론 엄마가 곤약면을 주셔서 양상추 대충 부셔 넣고 초장에 비벼먹었어요. 오이 있음 좋은데 없어요 ㅜ
초장은 간단하게 고추장, 식초, 마늘가루, 설탕, 참기름 들어가지만 좀더 달달하게 만들면 비볐을때 맛있어요.
선물받은 튤립을 물갈아주며 온도 맞춰 관리 했더니 예쁘게 피고 있어요. 원래 이런거 안하는데 ㅎㅎㅎ
같이 일하는 나이드신 삼춘한테 사진 보여주며 자랑 했더니... 놀고 있다네요 ㅡㅡ ㅋㅋ 굿밤 되시고 좋은 아침 시작하세요^^
댓글
10
구름달빛
2019-02-20 07: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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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르소스 맛있어요 😊
시니마리아
2019-02-20 08: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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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함께 운영하는 가게인가요?
전에 사장님 말씀 하신거 같은데....여하튼...저도 생선 좋아하는디 까스는 좀 느끼한 면이 많은거 같아요...외려 돈까스보다 ....함 해 먹으면 죄고지만
아르띠
2019-02-20 0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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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
네 별거 다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아르띠
2019-02-20 1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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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는 시급 받고 일하는 직원이고 엄마랑은 상관 없어요 ^^;; 튀김이 느끼하지만 무엇보다 맛있을때가 종종 있어요 흐흐흐
오드리될뻔48♡
2019-02-20 1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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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아침에 점심스파게티 먹으러 가자고 연락왔드라구
난 생선까스가땡겼는ㄷ데 여기서보네.ㅋ
아르띠
2019-02-20 1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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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오, 언니도 생선까쓰 사랑하시죠? ^^
오드리될뻔48♡
2019-02-20 1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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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응..돈까스.함박보다.
난 생선이 좋드라.
생선까에 냉 모밀 같이 먹음 짱인데.ㅎ
전주연39
2019-02-20 15: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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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선까스 가끔 맛나드라ㅋㅋ
아르띠
2019-02-20 15: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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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아 저는 모밀생각을 왜 못했는지.. ㅎㅎ 굿 아이디어^^
아르띠
2019-02-20 15: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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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언니 가끔 이거 진짜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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