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3조각 소세지1 으깬감자반컵
조각피자치즈4장 양파 당근채썰어 남은것
올리브5알.스파게티 만들어 남은소스
잘잘 감긴게 많아 풀어보니 한심~
볶음밥은 브런치로 적당치 않다 생각해요..
아이들 말이 옳죠.
모닝빵5개 남은걸 파서 다 다져
파마산치즈와 믹스믹스....
계란빵은 둘째가 싫어하니 뭘 한다지???
그 안에 넣어 모두가 맛나게 먹을수 있게...
속재료 다 다져서 넣어 양념 다 되어 있으니 치즈까지 올리면 맛은 적당히 맞을듯...
그 위에 감칠맛 더하게 케찹이나 마요네즈보단
직접 만들어 남은 스파게티 소스 더하니
하나의 브런치로 추가요...
큰 아들 아빠와 운동 가는 날..아침 일찍 밥은
부담스럽고 운동하다보면 거서 뭔가 먹을것이
뻔한 일인데 말이죠.
아직 이른 아침이면 추운 날씨에 이런 브런치와
곁들이기 좋은 핫쵸코...
아이들은 마냥 좋아해요.
둘째야 제발 우유 좀 많이 먹자..
밀가루는 안 좋아하는데 쌀을 너무 좋아해요.
시니마리아 피를 완전 확 물려 받아
쌀 냄새 맡으면 주걱에 붙은 밥까지 흥부처럼
먹는 아이.
이렇게 우유와 어울리는 음식이라도 해서 한컵
다 마셔야 끝나는 식사시간....
아이들은 마냥 좋아해서 연구하고 고민하죠.
뭐 털어도 속안에 털어 넣고 치즈 한장 텊어
오븐이나 렌지가 돌리면
세상 맛있가는 브런치가 탄생해서
둘째가 우유 클리어~
5조각에 3조각은 큰 아이가 밀가루가 주재료인
요 빵 2개는 작은 아이가 아주 맛있게 먹었다니
이렇게 기분 좋을수가요.
주일에 아이들 밥상에 아이들 원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밥상을 차려줘서 월요일 시작되는
낼도 기분 좋을듯해요.
세상 기분 좋은 날 되세요.이상
시이마리아의.멕시코 소소한 주방 이야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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