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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1.16 17:50
3
48
오늘은 울 시동생 생일입니다.
엄마가 안계시니까 울형님이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요...
오늘 병원 가는 날인데.... 먼저 가서 드세요. 저희병원 갔다가 갈게요. 아침에 11시 15분에 병원엘 올만에 갔어요 건강검진차원에서요. 근데. 왜이리 사람이 많은건지..... 예약이 소용이 없네요. 피검사하는데 오른손을 내밀었어요 전 왼손에선 잘 안잡혀서요. 근데.... 간호원이 왼손에 바늘을 꼽네요. 아야 소리도 못하고 있는데 마지막 세보틀째에서 피가 안나오네요. 헉. ~~~~ 내가 뭐래. 속으로만요 ㅠㅠ
다시 바늘을 오른쪽에. 아 아파라~~~
살다살다 양팔에 주사바늘 맞아보긴 첨이네요.
어린아이같으면 을고불고하는 맘이 참으로 크네요.
겨우 마치고 약속장소에요. 12시 약속인데 12시45분이네요. 형님이 쏘시고 형님은순두부. 동서는 냉면에갈비콤보. 울신랑하고 시동생은 육계장. 전 대구매운탕이요^^
사진은 제껀만요.
집에와선 거라지하느라 얼룩진곳 다시페인트칠하고요.
저녁은 시동생네집에서요.
갈비는 제가 굽구요. 전 굽는거 잘해요.
미역국에 잡채에 갈비에 맛있게 저녁을먹었어요.
케잌은 패스네요. 다욧하고있어서 사가도 환영받지 못한다고 울신랑이 이야길하네요 ㅜㅜ
저녁먹고 차마시고 이야기하다 하이네켄도 마시고 이야기하다보니 집에오니 한시반이네요.
잠도 안오고해서 테레비보다가 신랑은 잠이들고 전 아직 말똥말똥요. 새벽 네시 다되어가네요 ㅋ
오늘은 두끼 다 남의 밥으로 편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이러다 날 샐거 같아요^^
댓글
51
이전댓글 더보기
지지40
2019-01-16 2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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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글게요~큰애는 해물 고기도 구워도도 찔끔 버거도 묵다 해체해묵어요
지지40
2019-01-16 2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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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그만큼 싫은가바요 전 뭔지알아요ㅎㅎㅎ
전주연39
2019-01-16 2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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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네 맛난밥 드셨으니 꿀잠자세요
새콤달콤40
2019-01-16 2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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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꿀잠2요ㅎㅎ
쌔미야냥
2019-01-16 2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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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40
ㅋㅋ 난 그래도 해물은 먹는데... 다는 아이지만. 나하고 통하겠는데😅
쌔미야냥
2019-01-16 2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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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두시간 깜빡 잤다가 전화소리에 깼네.
쌔미야냥
2019-01-16 2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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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40
꿀잠자고 눈떳어 ㅋㅋ
전주연39
2019-01-16 2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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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아~~ 전화🤨더 잤어야하는데
쌔미야냥
2019-01-16 22: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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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울시동생. 형. 크로거에서 어느쪽으로 가야해? ㅋㅋ 치과 갔던곳인데... 그래서 눈비비고 인났어.
전주연39
2019-01-16 22: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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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아~~그러셨군요
Seungyeoncho70
2019-01-16 2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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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쌔미야냥
2019-01-16 23: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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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굿모닝입니다^^
오늘도 거긴 춥지요? 여기도 약간 쌀쌀해요. 아침이라~~~
아이보
2019-01-17 0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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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전주연39
2019-01-17 03: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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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또 깨버렷어요ㅜㅜ 아직 3시반 넘었는데
Seungyeoncho70
2019-01-17 04: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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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긴 한데 그럭 저럭 괸춘 근데 담주에 어마 무시한 한파가 온대서 미리 겁 먹고 잇네요 ㅎ
Seungyeoncho70
2019-01-17 0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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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Seungyeoncho70
2019-01-17 04: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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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매서울듯
쌔미야냥
2019-01-17 06: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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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
감사해요🤗🤗🤗
쌔미야냥
2019-01-17 06: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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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에고. 우째 난 이제서야 시간이~~~
쌔미야냥
2019-01-17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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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그르네요. 여기도 일요일 영하7도라네요 😩😩
쌔미야냥
2019-01-17 06: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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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
난 누구라고. 몰라서 ㅋㅋ
잘 지냈어?
시니마리아
2019-01-17 06: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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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살아도 다 이렇게 챙기시네요...
사실.해외에.다같이 모여 사는 경우는 여기선 흔한 일이 아니지만...
쌔미야냥
2019-01-17 06: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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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난 기억만하고 신랑한테 이래라 저래라하지. 엄마돌아가시니까 울형님이 다 챙기신다. 울신랑 삼형제가 여기서 살아. 좀 떨어지긴 했지만^^
시니마리아
2019-01-17 06: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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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그래도 좀 위로가 되겠어요...언니는 힘들려나???
그래도 암두 없는것보다 서로 찾아 볼수 있는 곳에 산다는건 외로가 될듯
전주연39
2019-01-17 0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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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또 한두시간 자다 이제일어났어요
쌔미야냥
2019-01-17 13: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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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힘들게 뭐가 있어. 다만 울엄마를 잘 못찾아뵈는것이 죄송스러울뿐이지😅
쌔미야냥
2019-01-17 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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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난 이제서야 침대에 누웠어. 에고.
좀 어때?
전주연39
2019-01-17 15: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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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어제보다 나은듯요 오늘까지는 조심할려고요
쌔미야냥
2019-01-17 2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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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조심해서 빨랑 나아. 💛💛💛
전주연39
2019-01-18 0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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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네~어제보다 잘먹고 잘쉬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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