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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1.13 03:37
1
28
일하러 나갔더만......
비가 한시부터 온다더만 에고. 후두둑 떨어지네요.
오늘 일 접었네요. ㅠㅠ
뜬금없이 울신랑. 국수있어?
있어. 물국수 비빔국수?
말이 없네요 ㅠㅠ 멸치하고 다시마넣고 우려요.
나 운동. 갈거야. 하더니 계속 뭉기적뭉기적요.
그래서 급하게 해서 잔치국수 해 줬어요. 맛있었나보네요. 국물까지 싹다비웠네요.
옆집은 어제 이상한차가 울컬덱에~~~~
지붕 갈을라보네요. 근데. 오늘 비가와서. 거기도 접었네요.
매실나무에 꽃망울이 터질라하네요.
근데 날씨는 추워요 ㅠㅠ
올해도 매실은 꿩새울었네요.
낼 산에 갈라하는데. 비가~~~~~
갈까말까생각중입니다.
댓글
29
해뜨는River
2019-01-13 0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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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아이엠 폴천텔러 ㅋ
허리지질일이 앞으로 다가올것이요~~ ㅋㅋ
찬치국수 넘 맛있겠어요, 저도 해줄사람이 있으면 한그릇 해 볼텐데요 냥 눈요기로만... 꿀떡하고 라면 끓여요🍜.. 굳데이
쌔미야냥
2019-01-13 0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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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전 국수는 그닥~~~~😅😅
신랑만해줬어요. ^^
쫄면먹고싶은데.... 사다놓은게 없어서 패스네요 ㅠㅠ
오드리될뻔48♡
2019-01-13 04: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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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언니두 비잎을 좋아하나봐요?ㅋ
여기도 오늘 비나 팍 와버렸음 좋겠어요.
그럴일이 좀 있거등여..ㅋㅋ
쌔미야냥
2019-01-13 04: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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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나 비 엄청 좋아했었지. 지금도 좋아하고. 🤗🤗 근데 일하다보면 비오면 짜증이 막. 확. 나네.
..... 뭔일인디?
오드리될뻔48♡
2019-01-13 04: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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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저두 나이들수록 비가 좋아지네요.ㅎㅎ
오늘 랑 꽃밭속에 라운딩가거등여..ㅍㅎ
쌔미야냥
2019-01-13 04: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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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난 소싯적엔 ㅋㅋ 우산 가지고가서 친구들주고 왔다. 난 비맞는거 좋아해서리~~~~😅
같이 가라고는. 말 못하겠네. 난 골프 안키우니깐. 😁😁😁😁
오드리될뻔48♡
2019-01-13 04: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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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저두 비맞는게 왠지 좋아요.
저두 골프 엄청 싫어해요.
용어도 알기싫어요.ㅍㅎㅎㅎ
쌔미야냥
2019-01-13 0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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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비맞는거 찌찌뽕^^
신랑이 좋아해서 나도 골프란걸 배워봤고 휘둘러도보고.... 난 체육시간이 젤로 싫은사람인데. 그나마 맞은게 산에 같이가는거. 그걸로 대 만 족^^
시니마리아
2019-01-13 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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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안가는 곳이 없네요..주택 살기 전에는 주택 살고 싶단 마음이 굴뚝이었는데 할 일이 태산이라 아파트가 그리울때가 있지만 봄이오면 여기 살기를 잘했단 생각이 더 커요.
쌔미야냥
2019-01-13 0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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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난 골프 용어. 쪼매알어 울신랑땜에 ㅋ
서당개 삼년이면 풍얼을 읇는다나 뭐라나~~~~
쌔미야냥
2019-01-13 05: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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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난. 요기가 좋아.
울신랑은 삐뜩하면 이사가자고그런다.
보통은 여자가 그래야되는거 아니니?
내가 뭐 할수 있는 공간이 쪼매 있어서 넘 좋아. 살살 고쳐가면서 사는거지 뭐😅😅😅
전주연39
2019-01-13 06: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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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저희신랑도 좋아해요ㅋㅋ바닥 까셨구나 이뻐요 몸이제 좀 나으셨는데 비오면 이왕이면 낼까진 무리해서 산행하시마세요
그게좋을듯 싶어요
쌔미야냥
2019-01-13 06: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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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이틀내내. 비온다고 서두르고. 오늘은 비와서 공치고 ㅜㅜ
근데 안갈수가 없어서.... 나도 잘 모르겠어
cuore❤❤
2019-01-13 1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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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색이 곱네~바닥이 근사허네. 그대의 손길닿으니 예술적 감각이 팡팡 터지네~~
쌔미야냥
2019-01-13 13: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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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지단도 오늘은 맘에 안들게 됬어요 😩😩 내맘따로 신랑맘따로요.
전 이제 잡니다. 언닌 좋은 하루보내셔요^^
요리는내친구
2019-01-13 15: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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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내친구
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먹고제비75
2019-01-13 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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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새싹이!!
서연맘46
2019-01-13 16: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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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잔치국수 넘 좋아해요 한그릇 주세용~
쌔미야냥
2019-01-13 2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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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내친구
저도 격하게 감사해요🤗🤗🤗
쌔미야냥
2019-01-13 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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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제비75
매실나무의 꽃망울이 터질라고 준비중이에요^^
쌔미야냥
2019-01-13 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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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6
멸치육수인데 괜찮겠어?
한그릇 보낼게~~~~~^^
서연맘46
2019-01-13 22: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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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멸치육수 넘 좋죠~~👍👍👍
꼬맹이
2019-01-13 22: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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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너무 좋아요ㅎㅎㅎ
쌔미야냥
2019-01-13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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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6
오케바리. 두그릇. 하나는 서여니꺼
ㅋㅋ
쌔미야냥
2019-01-13 23: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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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꼬맹이한테도 국수 배달완료😆😆
서연맘46
2019-01-13 2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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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역시 언냐~~항상 서여니도 챙겨주시공~~👍👍👍
쌔미야냥
2019-01-13 23: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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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6
내눈엔. 너만보인단말이야~~~~~
태희윤희맘49ㅋ
2019-01-14 1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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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금방 라면 먹었는디 국수땡기네요
쌔미야냥
2019-01-14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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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윤희맘49ㅋ
국수는 그럼 다음 기회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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