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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2.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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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뺑키칠요.
창문하나 칠하는데 하루가 다갑니다.
아침안드신다해서 바로 일시작요.
좀 있으니 나무 자르는 사람이왔네요.
뒷마당에 큰 상수리나무 가지치기와 유일한 고로쇠나무요.
보는내가슴이 조마조마.
오늘은 울집에 오는 사람이 많네요.
쓰레기통하고 리사이클통하고 배달이 왔어요.
1월부터 다시 바뀐다고요. 여기는 쓰레기수거업체 바뀔때마다 공문이 오고 쓰레기통도 새로 오고 그러네요.
힘들게 일하시는분 덕분에...
훤해졌네요. 컴컴해지면 작업끝입니다.
저녁은 뭐먹을까?
삼겹이 있어? 있는데... 상추가 있을라나 몰라.
배추 몇장하고 레터스 반통 오이두개.
신랑은 삼굡이. 전 스모크 소시지요^^
상추에 싸서 할라피노가 얼마나 맵던지. 눈물콧물이~~~
오늘도 하루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아 피곤이 몰려와요.
댓글 59

쌔미야냥2018-12-14 01:17:00 |신고

포푸
나도 그러고 싶은데~~~~
엄마 기일이라서.... 쪼매 바쁘다. 맘만

쌔미야냥2018-12-14 01:18:10 |신고

먹고제비
이거는 주부는. 엄마는. 다합니다요😅😅

먹고제비2018-12-14 01:19:14 |신고

그럼 다시 평범한 주부인걸로 ㅎ

쌔미야냥2018-12-14 01:20:49 |신고

핑크녹차
나 퐁퐁이 떨어져서 마켓에 다녀왔어.
집에 있는거로 대충해봤는데... 내가 쓰는비누가 따로 있어서리^^
그렇치. 난 그분들 존경해. 진짜로.
갑자기 돈데보이. 노래가 생각난다 😩😩

쌔미야냥2018-12-14 01:21:15 |신고

먹고제비
넵^^

쌔미야냥2018-12-14 01:22:18 |신고

PhOeBeish
삽굡이 좋아하시나요?
에고. 넘 멀어요. 가서 꾸어드릴라해도요 ㅠㅠ

꼬맹이2018-12-14 01:25:49 |신고

쌔미야냥 삼겹살 저도 먹고프네요ㅎㅎ 남편이 오늘 풀만 줬다며 투덜투덜해서 토요일날 고기 먹으려구요ㅎㅎ

쌔미야냥2018-12-14 01:28:08 |신고

꼬맹이
고뤠? 맛있는거 사서.
해서. 먹어.

쌔미야냥2018-12-14 01:29:19 |신고

먹고제비
지금 새벽 두신디요. 어디신가요?
한국. 알라면. 외국요^^

꼬맹이2018-12-14 01:35:20 |신고

쌔미야냥 네ㅎㅎ 사진찍게되면 만레에 올릴께요ㅎㅎ

쌔미야냥2018-12-14 01:36:52 |신고

꼬맹이
사진 안올려도되^^
맛있게 먹음 되지🤗🤗

먹고제비2018-12-14 01:40:18 |신고

뉴욕입니다

Eva22018-12-14 01:52:50 |신고

페인트질 시작했구나?
나도 몇년전만해도 집안 전체를 혼자서 페이트칠 했는데 이젠 눈도 잘 안보이고 절대로못함! ㅋㅋ
동네가 참 멋있어 !
내가 아는 친구가 플로리라에 사는데 나중에 조지아로 이사가서 같이 살자는데 생각좀 해보자고했지.
몸살 안나게 살살일해 😍

Eva22018-12-14 01:53:06 |신고

Eva2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2-14 02:27:20 |신고

먹고제비
아. 그러시구나요~~~
같은 해외파이네요^^

쌔미야냥2018-12-14 02:35:23 |신고

Eva2
견적을 뽑아봤는데..거의 차 한대값이네요 ㅠㅠ 그래서 지인의 도움받고. 나머진 저희부부가 몸으로 때웁니다요^^
전. ㅋㅋ 이제서야 합니다요.
저희 동네. 넘 조용해요. 20년 살았는데요. 이런데가 없어요.

오드리될뻔47♡2018-12-14 05:22:42 |신고

쌔미야냥
언니?
많이 분주한 하루였네요?
삼겹이랑 솥뚜껑은 무슨 인연일까요?ㅋ

시니마리아2018-12-14 12:51:19 |신고

언니 또 햄은 좋아하시나봐요...
전 기력 딸려서 고기는 싫고 햄 구워도 잘 안 먹어지던데....그래도 뭐 하나 끝내고 나서 드시니 더 맛 좋았겠어요

시니마리아2018-12-14 12:51:23 |신고

시니마리아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쌔미야냥2018-12-14 15:47:18 |신고

오드리될뻔47♡
나 이제서야. 시간이~~~ 나.
엄마 기일 오늘. 오늘도 분주한 하루 보냈네😩😩😩
솥뚜껑. 나 아주오래전에 한국서 들고온거야. 20년도 더된거야.

쌔미야냥2018-12-14 15:49:37 |신고

시니마리아
내가 햄하고. 요 스모크 소시지는 먹어. 먹을수 있는게. 참. 몇 안된다ㅜㅜ
그치. 꿀맛이지. 뭐😋😋😋

전주연392018-12-14 16:06:44 |신고

쌔미야냥 오늘도 하루 잘보내셨어요?

쌔미야냥2018-12-14 16:21:20 |신고

전주연39
엉. 엄마 기일이라^^
바빴고. 좋았고🤗🤗🤗

전주연392018-12-14 16:27:17 |신고

쌔미야냥 오늘이군요~~꿈에서도 뵈면 딱이네요

쌔미야냥2018-12-14 17:00:08 |신고

전주연39
그럼 내가 빨리 꿈나라로 가야 엄말 볼수가 있을텐데 말야. 오늘은 아무래도 꿩새 울은거 같어^^

전주연392018-12-14 17:01:13 |신고

쌔미야냥 ㅎㅎ😅😅그럼안되는데...

쌔미야냥2018-12-14 17:04:06 |신고

전주연39
여기 새벽 세시야.
밖엔 비가포슬포슬내리고 있어😁

전주연392018-12-14 17:15:27 |신고

쌔미야냥 더 누워계세요~쪽잠이라도 드심 그래도 훨씬 나으시니~

쌔미야냥2018-12-14 17:20:18 |신고

전주연39
이러다 담들겠지. 엄마 만나면 더 좋고😊😊😊

쌔미야냥2018-12-14 17:20:32 |신고

잠들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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