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오이지 무침 꼬들꼬들 아삭하게 만드는법
Total time: 15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오이지 2개; 다지듯 송송 썰어놓은 대파 1줌; 고춧가루 1/2숟가락; 설탕 1/2스푼; 매실액 1스푼; 간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 으깬통깨 1스푼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27,603

미소앨범by하준맘

오이지 무침 꼬들꼬들 아삭하게 만드는법

어렸을대부터 좋아하는 반찬이다보니 친정엄마가
자주 해셨던 반찬인데요.
시원하고 오독오독 아삭한 오이지무침을 만들어보려고해요.

오이지 싫어하시는 분들도 은근 계시지만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올걸요!

물에 타서 시원하게 냉국으로 드셔도 좋지만
맛깔나게 한번 직접 무쳐서 드셔보세요.
특별한 반찬 없이도 식사가 즐거워질 거예요!

3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오이지
2개 구매
다지듯 송송 썰어놓은 대파
1줌 구매

[양념]

고춧가루
1/2숟가락 구매
설탕
1/2스푼 구매
매실액
1스푼 구매
간마늘
1스푼 구매
참기름
1스푼 구매
으깬통깨
1스푼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염도 제거]
냉장고 안에서 시원하게 보관된 오이지는 너무 두껍지 않게 얇게 썰어 주신 후 찬물에 담가서 염도를 제거해주셔야 해요.
(소금물에 절인 거라 그냥 무치면 짜거든요)

오이지2개

짠 정도에 따라 담가놓는 시간이 다르지만 저는 많이 짠 편이 아니어서
10분 정도 담가두니 적당했답니다.
10분 후 오이지 하나 드셔보시고 여전히 많이 짜다 싶으시면 물을 갈아서5분 정도만 더 담가 놓아 주세요!

오이지2개

큰 볼

[오이지 수분제거]
짠맛을 제거한 오이는 면보를 이용해서 최대한 꾹! 짜서 물기를 제거해주셔야 해요.
그래야 오도독! 오도독! 한 식감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거든요.

면보

수분을 최대한 짜낸 상태인데요.
많이 쭈글 쭈글 해졌죠?
이제 양념해주고 무쳐주면 완성됩니다.
오이지 무침 만드는법 너무 간단하죠!

[무치기]
볼에 수분을 제거한 오이를 담아주시고 송송 썰어놓은 대파 한 줌을 넣고 양념해주세요.
고춧가루 반 스푼, 설탕 반 스푼, 매실액 1스푼, 간 마늘 반 스푼, 참기름 1스푼, 으깬 통깨 1스푼

오이지2개,대파 한줌

매실액이 없으시면 설탕 반 스푼 더 추가해주시고요. 통깨는 으깨줘야 더 고소하기 때문에 손바닥에 놓고 살짝 비벼서 넣어주세요!

위생장갑을 착용하시고 조물조물
양념이 잘 베도록 무쳐 주시면 된답니다

여름에 더 잘 어울리는 시원한 오이지 무침!이렇게 초 간단하게 완성되었습니다.

: 여름 밥상 최고의 반찬!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두셨다가 드셔보세요.
시원함은 기본에 참기름의 고소함과 고춧가루의 살짝 매콤함
그리고 매실액의 상큼함까지!
결혼 전에는 친정엄마가 항상 해주셨지만 똑같은 맛을 내기 힘들었는데요. 이번에는 맛이 거의 비슷하게 무쳐져서 기분 좋았던 요리 시간이었습니다. 냉장고에 오이지가 잔뜩 있으시다면 시원하게 무쳐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만드는법도 간단하니까요.^-^

오이지무침 관련 상품

등록일 : 2017-06-28 수정일 : 2017-06-2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미소앨범by하준맘

http://blog.naver.com/hsk0328

포토 리뷰 8

요리 후기 29

박 수옥 2017-07-18 20:54:52

매일 무쳐 먹어도 맛있고 두군데로 해서 큰형님께도 드렸어요 제가 요리를 잘 못해요 요리 완전 초보거든요 이 메시지 보시고 요리 잘하신 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밥은 할수 있는데 반찬이 좀......? 또 다른 반찬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저번엔 밥하기 귀찮아서 세끼를 밖에서 해결했으나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안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밥해 먹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