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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오이지로 만드는 오이지냉국 & 오이지무침

작년 여름 텃밭에서 따다 만든 오이지가
이제 마지막 요리로...
더운 여름,
오이지냉국과 오이지무침이면 밥 한그릇 뚝딱!
밥도둑을 만들어봅니다.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찬물에 오이지를 담궈
짠맛을 뺍니다.

오이지 짠 정도가 다르므로
중간중간 짠맛을 확인해주세요.

오이지 두개는 채썰어
물기를 꼭~ 짠 후
오이냉국을 만듭니다.

오이지 물을 꼭 짜주면 꼬들~한 식감이 됩니다.

[냉국물 만들기]
냉수 2컵
얼음 4컵
소금 1큰술
매실액 4큰술 (또는 설탕)
식초 6큰술
소금 1큰술
시원하게 음료처럼 먹을 생각에
설탕 대신 매실액 4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릇에 담고 통깨 솔솔 ~~
시원하고 맛있는
오이지 냉국이 완성됩니다
오이지 3개를 0.5cm 정도 썰어
면보나 양파그물망에 넣고 꼬옥~~ 짜줍니다.

물기를 꼭 짜주면 꼬들~한 식감이 좋아져요.

[오이지 무침 양념]
고춧가루 1~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매실액 1큰술
설탕 1/3큰술
참깨 약간

참기름1큰술을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1큰술 넣어주면
맛이 확~~ 살아납니다.
오이지무침 완성
꼬들꼬들 식감이 재미진 오이지 무침
찬밥 물에 말아 함께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등록일 : 2017-06-05 수정일 : 2017-06-05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포토 리뷰 2
요리 후기 5

메리마리 2023-07-12 02:30:31

냉국도 만들고, 무침도 했어요. 혼자 할땐 양념이 강해서 맛이 없었는데 이 레서피로하니 저희가족 입맛에 딱맞아요. 지금 세번째 오이지 담가 두가지 방법으로 끊이지않고 먹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i Hyun Hwang 2019-07-21 20:20:29

오이지무침 양념 쉽고 맛있어요. 실수로 물에 안 담그고 바로해사 조금짠데 괜찮았어요. 

빛날휘맘 2019-07-23 08:12:45

오이지무침으로 달아난 입맛이 돌아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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