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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깍두기가 지겹다면 색다르게 무채김치 만드는 황금레시피

외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호래기 김치에 무를 좋아하는데요~

이제는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호래기 김치는 더 이상 못 먹을꺼 같아요..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거 보다 숙모가 만들어 주시는게 더 맛나서

3월에 부산 갔을때 가져왔는데...

저는 무를 좋아 하고 오빠야는 호래기를 좋아하는데..

다먹고 없.............

집에 무가 김치 냉장고에서 시들시들해 지길래..

예전에 엄마가 호래기 대신 오징어로 만들어 주신 레시피로 한번 만들어 봤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무를 사진과 같이 채썰어 주세요.
볼에 소금 1숟가락, 설탕 1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체반에 받히지 마세요. 소금이 절여지면서 나오는 물들로 다른 무들도 절여지거든요.)
소금과 설탕이 무에 고루 베도록 섞어 줍니다.
무에 수분이 빠지면서 무가 절여 집니다.
15분 정도 중간 중간 섞어서 고루 절여지도록 합니다.
찬물에 빡빡 씻어 줍니다.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빼줍니다
무의 물기가 빠진 후에 볼에 담아 주세요.
1차적으로 무에 양념이 베이도록 까나리액젓 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계량하기 애매 할까봐 숟가락은 본죽 숟가락을 이용했어요.
무와 까나리액젓, 고추가루를 섞어줍니다.
그 상태로 5분 정도 둔 후에
올리고당, 까나리액젓 1숟가락, 고추가루 2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올리고당을 1/2숟가락만 넣으신 후에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한번 양념이 고루 섞이고 베이도록 무친 후에
깨를 넣어 줍니다.
저는 깨가 몸에 흡수 되도록 반은 깨소금, 반은 통깨를 넣어줬어요.
깨가 섞이도록 무쳐주시면 됩니다.
완성 되었습니다.
금방 드실 꺼면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조금 넣으셔도 됩니다.
완성된 무김치를 반찬통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팁-주의사항
대파 또는 쪽파가 있음 함께 넣어 무치시면 보기에도 좋고
식감도 더욱 좋습니다.
(없어서 못넣었어요;;)
양파는 물이 나기 때문에 금방 드실 거를 할때 넣으심 좋아요:)
이 상태에서 굴이나 조개, 갈치를 넣어 김치 속으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밥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고 계란후라이나 김을 넣어 비벼 드셔도 맛있습니다.
식초를 넣지 않아 무생채와는 다른 맛이에요.
보쌈김치의 무 맛과 비슷합니다.

등록일 : 2017-04-12 수정일 :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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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송송이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포토 리뷰 4
요리 후기 9

도현율이 2020-06-04 18:09:32

8살아드님이 무채사랑하는데 해주니 맛나다고 합니다. 무가 맛이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하지만 기본무채양념은 훌륭합니다.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쉐프의 한마디2021-02-28 22:55:27

곧 맛있는 무 나올태니 그때 다시 아드님께 무생채 만들어 주면 엄청 좋아할꺼 같아요

실버잭 2019-01-26 22:28:30

정말 맛있어요. 저는 큰무로 1/3 사용했는데 설탕은 절일때만 사용하고 양념 추가할때 설탕을 넣을지 선택하세요. 올리고당은 넣지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쉐프의 한마디2019-01-27 23:47:40

감사합니다. 기호에 따라 만드는게 좋은거 같아요:)

sunsunsuny 2022-03-27 16:33:15

와우~~~ 똥손인 제가 이렇게 맛있는 무채김치를 만들다니..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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