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백종원 함박 스테이크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돼지고기다짐육 300g; 소고기다짐육 300g; 양파 1.5개 (중간크기); 빵가루 0.5컵; 케첩 0.5컵; 간장 1/4컵;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티스푼; 식초 1.5큰술; 후춧가루 약간; 양파 1개; 케첩 4큰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3큰술; 물 0.5컵; 계란후라이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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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82

찌라이

백종원 함박 스테이크

특별한날 먹으면 너무 좋아요.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패티재료]

돼지고기다짐육
300g 구매
소고기다짐육
300g 구매
양파 중간크기
1.5개 구매
빵가루
0.5컵 구매
케첩
0.5컵 구매
간장
1/4컵 구매
다진마늘
1큰술 구매
설탕
1큰술 구매
소금
1/2티스푼 구매
식초
1.5큰술 구매
후춧가루
약간 구매

[소스재료]

양파
1개 구매
케첩
4큰술 구매
간장
2큰술 구매
식초
2큰술 구매
설탕
3큰술 구매
물
0.5컵 구매

[플레이팅]

계란후라이
4개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먼저 패티를 만들건데요. 여기 패티에는 볶은 양파를 사용해요.
그래서 양파를 잘게 다져주셔야하는데요.
볶은 양파가 종이컵으로 한컵반이 필요한데 대략 중간크기의 양파 1개반 정도하면 될것 같아요.

양파를 다 다졌으면 이제 볶아야겠죠?
팬을 달군 다음 식용유 2큰술과 버터 1큰술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파가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센불로 그러다가 5분쯤 지나 중불로 줄여서 볶아주시면 되세요.
전 7-8분쯤 볶은것 같아요.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볶아야해서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이때 후추를 많이 넣어주시면 맛있다고 해요.
전 하얀 양파 윗부분이 후추로 살짝 덮히도록 뿌렸어요.

이렇게 정말 완전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식용유와 버터때문에 타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패티를 만들어야하는데 이 볶은 양파를 식혀서 넣어야해요. 그래야 패티고기가 익지 않거든요.
볶은 양파가 식을동안 이제 소스를 먼저 만들게요.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 중 양파 1개는 채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나머지 양념(케첩 4큰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3큰술, 물 반컵)을 섞어서 준비해놔주세요.

양파 1개를 채 썰었다면 이제 볶을건데요.
팬을 달군 뒤 버터 1큰술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채썬 양파를 넣고 역시 노릇노릇해지도록 볶아주시면 됩니다.

살짝 노릇노릇한게 보이시면 아까 섞어서 준비해놓은 소스를 부어서 끓여주시면 되요.

양파 1개를 채썰어 볶고, 케첩 4큰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3큰술, 물 반컵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시면 되는거죠.

바글바글 끓이면 녹말가루 약간 넣은것처럼 걸죽해져요.
들어간거 별거 없는데도 엄청 맛나더라구요.
이렇게 소스 완성!!
이제 패티를 완성해볼까요?

넓직한 볼에 다진 돼지고기, 다진 소고기를 넣고 볶아놓은 양파도 넣어주세요.
거기에 빵가루 반컵, 케첩 반컵, 간장 1/4컵,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 티스푼, 식초 1.5큰술,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패티 재료를 볼에 넣고 이제 잘 치대주시면 됩니다.
반죽이 좀 질다 싶으시면 빵가루를 더 넣어서 조절해주시면 되요.

반죽은 많이 치대면 찰기가 생겨서 서로 잘 붙어있어요. 그래야 구울때도 떨어지지 않고 엉겨있답니다.
비닐장갑 손에 끼고 열심히 주물럭주물럭 해주세요. 전 15분가량 치댄거 같아요.

이제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 빚어서 납작하게 누른다음 손가락으로 가운데부분을 꾹 눌러주세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가운데 부분은 잘 안 익고 끝부분은 잘 타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그걸 방지해준다고 해요.
저흰 아이들과 함께 먹느라고 패티 크기도 제각각이네요. ㅎㅎ

패티를 다 만들었으면 패티를 구워주시면 되는데요.
먼저 팬을 달군다음 식용유를 부어 센불에서 고기 앞뒤를 구워주세요.
처음부터 약불로 속까지 다 익힌다는 생각으로 구우면 육즙이 다 빠져나와 맛이 없어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겉을 익히고 그 다음 천천히 속을 익혀야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