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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오븐으로 만든 촉촉하고 고소한 달걀찜 - 우유달걀찜

소영맘은 아침에도 밥을 먹어야 하는 밥순이 ^^. 결혼전 아침에 뭐해줄까하는 친정 엄마의 말씀에 항상 하는 대답은 계란+양파국이나 달걀찜이었다. 반찬 필요없이 밥 말아서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 메뉴니까 ^^ 이제 나이를 먹고, 결혼해서 내살림을 하다보니 새삼 느끼는 친정 엄마의 고마움! 그중에 하나가 매끼 따스한 밥 지어, 맛난 음식 만들어준 엄마의 정성은 세상의 모든 엄마가 그러하다해도 참으로 애틋하다 ㅡ,.ㅡ 날이 선선하고, 친정 엄마가 아파서 그런가 특히 엄마의 달걀찜이 더 생각나는 하루 ㅡ,.ㅡ ,,,,

퇴근하면서 땡깡이에게 오늘 반찬으로 뭐해줄까 했더니 달걀로 맛난거 해달란다 ^^ 마침 친정 엄마표 달걀찜을 먹고 싶던차에 요즘 세대에 사는 소영맘은 오븐에 달걀찜을 만들어봤다. 오븐에 달걀찜하기는 처음인데 부드럽고 고소해서 소영인 좋다고 하지만 소영맘은 친정엄마의 달걀찜이 먹고싶다 ㅡ,.ㅡ 개인적으로 우유보다는 맹물(=생수) 넣은 친정엄마표 달걀찜이 더 좋다 ^^

료 : 달걀 1개, 우유 1컵,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씩, 햄 또는 실파 약간

1. 락앤락글라스에 달걀을 체에 바쳐 알끈과 이물질을 제거한다

2.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고루게 섞으면서 간을 한다

3. 풀어놓은 달걀에 우유를 넣어 잘 섞어준다



4. 3에 딸래미 먹일거라 햄을 넣어줬다. 햄 대신에 실파를 넣어도 좋다

5. 촉촉하고 매끈한 달걀찜을 위해 락앤락글라스 윗면을 호일로 덮는다

6. 22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간 익혀준다

자폭과 비산하지 않는 내열유리인 락앤락글라스를 사용했더니 요리 준비부터 고온의 오븐에서 조리까지 마친후 바로 밥상에 올릴수 있고, 설겆이도 줄어들고 좋네 ^^

등록일 : 2008-10-21 수정일 :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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