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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냉쿡

차돌박이를 넣은 달래 크림소스 파스타!!! 겨울이지만 봄을 향을~~~

아직 날씨가 추운데도 시장에 달래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요즘은 하우스에서 재배해서
봄이 아직이지만 이렇게 봄의 맛을 맛볼 수 있겠 되었네요.

달래를 보니 예전에 현직에 있을 때 개발한 봄 시즌 메뉴가 있어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달래 넣은 크림소스에 부드럽고 고소한 차돌박이를 넣은 파스타!!!

달래의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은 마늘과 같은 ‘알리신’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마늘과 같이 사용하면 파스타와 무척 잘 어울립니다.

한번 만들어 보면 크림소스에서 은근히 나는 달래 향과 고소한 차돌박이가 파스타와 너무 잘 어울려 마음에 드실 겁니다.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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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달래를 잘게 자른 후 우유와 갈아 버립니다.
휘핑크림을 넣어 섞으면 완성입니다.
차돌박이 마리네이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참기름,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둡니다.
달래는 머리 부분을 다져 놓습니다.
나머지 달래는 1cm 크기로 자릅니다.
마늘은 슬라이스합니다.
면은 1L의 물에 소금 10g에 6~7분 간 삶습니다.(나중에 소스에 익히는 시간을 감안)
식용유 2 스푼 정도의 양에 마늘과 다진 달래 머리를 중불에 천천히 볶습니다.
마늘과 달래가 갈색이 되면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습니다.
삶은 파스타와 후추와 1cm 크기로 자른 달래와 땡초를 부셔서 넣고 끓입니다.
어느 정도 농도가 나오면 치즈가루를 넣고 간을 보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차돌박이를 넣어 반 정도만 익힌 후 마무리한 후 그릇에 담습니다.

차돌박이는 잔열로 익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팁-주의사항
농도가 너무 되지면 면수를 넣어 농도를 조절합니다.

등록일 : 2020-01-02 수정일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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