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외는 박과에 속하는 식물이구요.

백제시대부터 임금님 밥상에 올려졌던 고급 밑반찬이라고 합니다.

일식집에서 자주 보게 되는데요.

나라즈케라고 합니다.

울외는 술지게미로 숙성시켜서 장아찌로 만들어요.

울외는 모든 음식과 궁합이 잘맞는다고 하네요.

아삭아삭 오독오독한 식감이 최고랍니다.ㅎ

재료

울외장아찌 1개

청양고추 3개

다진마늘 1T

참기름1T

통깨1t

울외장아찌를 물에 담가서 술지게미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깨끗이 씻은 울외장아찌를 물에 식초른 2~3방울 넣고

1~2시간 담가둡니다.

짠기를 빼내기 위해서 담가두는데 중간에 맛을 보고

입맛에 맛게 시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물에 담가두었던 울외장아찌를 꺼내 물기를 닦아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썰은 울외장아찌를 베보자기에 넣고 최대한 꽉

짜줍니다.

그래야 아삭한 식감을 맛보실수 있어요.

#울외효능

1.몸의 열을 내리게하는 효능

2.소변배설 촉진 도움

3.위장활동 활발 도움

4.피로회복에 도움

물기를 없앤 울외장아찌를 볼에 담아줍니다.

청양고추는 얇게 썰어줍니다.

볼에 울외장아찌,청양고추,다진마늘,참기름,통깨를

넣고 무쳐줍니다.

접시에 담아 내시면 울외장아찌무침 완성입니다.

울외장아찌를 3개 사왔는데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면 1~2년정도 드실수 있다고 하네요.

울외는 무기질,섬유소,비타민B,C가 풍부하구요.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내고 깔끔한 뒷맛을 내지요.

울외장아찌는 숙성기간이 오래될수록 색이 짙어진다고 하니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ㅎ

술지게미로만든 울외 장아찌는 아삭한 식감이 좋고 ,

향미도 높고,소화흡수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아삭하고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울외장아찌무침

만들어 놓으니 밥반찬 걱정이 없어지네요.ㅎ

한번에 무쳐서 덜어서 드셔도 좋구요.

베보자기로 물기를 빼준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드실때마다 덜어서 무쳐 드셔도 좋더라구요.

만들기도 쉽고 보관도 오래할수 있어 아주 좋은 울외장아찌무침 아주 귀한 밑반찬이랍니다.

혼자 밥맛없을때 요래 먹으면 밥한공기 뚝딱이지요.ㅎ

임금님이 드시던 울외장아찌 우리직 밥상에서도

손쉽게 맛볼수 있답니다.ㅎ

반찬걱정이시라면 울외장아찌한번 무쳐 보셔요~~

아삭함과 고소함이 입안에서 퍼지는 그맛

한번 느껴보셔요.ㅎ

내일은 토요일 즐거운 주말이네요.

남은 오후시간 화이팅 하시구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요~^^

캔캔맘의 얼렁뚱땅레시피

울외장아찌무침만들기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가득하고 웃음가득한 월요일오후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울외장아찌무침#울외장아찌무침만들기#오독오독 씹는 맛이 최고!#입맛없을때 밥반찬으로 최고#캔캔맘의 얼렁뚱땅레시피